저는 30살 중반 베트남 남자에요
부모없이 자라 혼자  한국에와

염전쪽노동 하고 지냈습니다.
수년동안 일하면서
외노자라고 사람들이 무시하고 따돌리고
엄청 힘들게 살고있던 와중에
최근에 사기를 당했습니다. 염전받 사장님이
밀린 월급 2달치를 없던거로 지 맘대로 바꾸고
마을 못빠 져 나가게 저를 감시했습니다.
제가 있는곳이 신안인데 마을 주민들이
저를 계속 지켜보고 따라다니면서  
땡볃에서 밥없이 일만 하루종일 시킨적도 있 어요
친구는 다 떠난상태입니다
핸드폰도 감시하는데 신고할수 없게 막아뒀고
도망치다 걸리 면 죽인댔어요.
그래서 아저씨 자고있을때 기회 로 겨우 빠져나와 경찰서에 신고 부터 했는데 안믿어 줘요. 그리고 1주일즘 지났는대
상가 화장실에 숨어 지내는대 너무 배고파요 주머니에 있는 만원 다 써버렸는데 어떡해요 마을주민 이 저 잡으러 올거같아요 아무나 재워주시거나. 서울로 올려다 보내주세 요 제 친구가 연락을 안보네요.
최소한의 자금도 바닥났고  저를 받아주는 곳이 없어
비올때도 의자에서 잡니다 너무 아프고 기침나와 요
아무나 도와주세요 신안에 있는대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피씨방 와이파이에요 .. 도와주시 면 일해서 갚을게요 사장님 저 돌아가고싶어 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