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좆돼지년 일화가 또 생각난다

원래는, 행정실에서, 그 교무보조를 뽑는데

와꾸 반반한 년 하나가 왔었고, 그 이지원이라는 좆돼지년이 왔었는데

와꾸 반반한 년 뽑자니, 너무 속이 들여다보이는 것 같으니까

일부러 '역차별'을 해서, 그 이지원이라는 토실토실하고 못생긴 좆돼지년을 뽑은 거였는데

행정실에서 면접보는 그 와중에

곱상하게 생긴 동안 흰둥이 미소년 공익요원이 앉아있으니까

넋을 잃고 공익요원을 바라보더라고..ㄹ ㅔ알 좆같이 생긴 년이 그렇게 생기고도 남자는 밝히더라니까?

정말로 구라 1도 없는 실제 100% 실화를 말하는 거임

공익요원이 완전 흰둥이에, 여자들이 볼 때 좀 신기하게 잘생긴 면모가 있기는 했음

그러니까 그 좆돼지년마저, 공익요원 외모에 완전히 뻑 가서, 그지랄로 넋을 잃고(정말로 이 표현이 정확함) 바라보더라고 주책없이

진짜 그런 년이 공익요원한테 맘 가졌던 거 생각하면 좆나 개극혐, 레알 구역질이 다 남

과학조교에 (이년은 그래도 와꾸는 그 셋 중에 제일 낫긴 한데, 비오는 날 똥 제대로 안 닦고 와서 옆자리 앉아서 똥냄새 풍긴 거)

그 토실토실한 좆돼지 교무보조년에

문화자라는 촌(그 시절에 면 단위 살던, 원래 그 촌구석에 살던 거고, 뭐 전원주택 ~ 그런 거 때문에 시골로 이사간 케이스 절대 아님)년이 땡감 갖다 먹으라거 주던 거

레알 그런 것들 생각하면 개극혐, 진짜 구역질이 남

그런 ㅎㅌㅊ년들하고 조금이라도 기운(?)이 엮인 거 생각하면 레알 자살하고 싶어짐. 좆나게 수치스러움

아니 씨발년들이 대체 무슨 깡으로

그 과학조교라는 같잖은 년은, (와꾸가 셋 중에 제일 낫다는 정도일 뿐이지, 걍 ㅍㅎㅌㅊ 와꾸임)

지가 공익요원한테 한번 '적극적으로 대쉬'하겠다, 자신감있는 여자처럼 적극적으로 대쉬~ 뭐 이런 거를 꿈꾸면서 대놓고 드러내더라고. 미친 년.

내가 그년을 쳐다도 안 보니까, 그년이 나한테 접근하기 위해서 문석주와 가까이 지내면서 문석주한테 맨날 내 얘기만 물어봤다고 함 (문석주가 하던 얘기)

나 진짜 공익근무 할 떄, 그런 개 씹 ㅎㅌㅊ년들이 나한테 들이대는 거 레알 죶나게 같잖았음. ㄷㄷ

문화자는 그래도 제일 양반이었어. 땡감 갖다줬다가 나한테 거절당한 사건 이후로는 그냥 적당히 거리 유지하더라고. 그러다가 못생긴 컴선생이랑 눈 맞아서 결혼 ㅋㅋ

근데 씨발 과학조교 개 ㅎㅌㅊ 똥냄새 풍기는 년이 , 지 딴에는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한다는 제스처 취한 거, 레알 개밥맛떨어지고 좆나게 같잖더라

개그우먼 김신영이 최자한테 들이대던 거 생각해봐. 딱 그런 꼴이라니까. 미친 년. ㅋㅋ

그리고 그 좆돼지년, 행정실에 면접 보러 와가지고, 잘생긴 공익요원 있으니까 넋을 잃고 바라봐. 미친 년.

내 입으로 이런 말들 하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로 그랬다니까? 지금 하는 말들, 단 하나의 거짓이나 각색도 없이, 실제 있었던 일에 대한 객관적인 관점 그대로를 제시하는 거임.

객관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공익요원"이라고 지칭하는 거임

그 얼굴에마저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있는 좆돼지가, 안경까지 쓰고, 행정실 공익요원 맞은편 의자에 앉아서

진짜로 "넋을 잃고, 놀랍다는 듯이, 신기하다는 듯이" 공익요원 와꾸를 감상하고 있는 거야. 미친 년

그 몸집에 눌려가지고, 신고 다니던 그 고무 쓰레빠에서 나는 삑 삑 소리, 레알 개극혐이었음. 지금도 생각남

못생긴 년들이 다 잡대, 서해대 뭐 이런 2년제 대학 나왔고, 둘은 집도 시골(다시 말하지만, 뭐 전원주택으로 이사~ 이런 케이스가 아니라 원래 촌에 살던 촌뜨기들)

그나마 주점에서 보지팔던 김자혜는 한일 장신대 같은 잡대 다니면서도 와꾸라도 반반하지. 그런 년이라면 내가 먹어줌.

아 씨발 진짜 개극혐 ㅎㅌㅊ년들이 나랑 엮이려고 하던 거 레알 좆나 구역질났음.

그 '동안 흰둥이' 공익요원이 인상이 좆나 선하게 잘생겼거든. 그러니까 그 ㅎㅌㅊ년들이 만만하게 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