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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내용의 피해자아들입니다

6월13일 사건발생하였고 현재 2달이 지난시점입니다

최초 진단 8주 + 현재 추가 진단 12주 입니다

수사진행상황을 알려드리고 답답함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찰에서 일반상해죄로 검찰에 송치하였지만 일반상해죄가

아닌 중상해죄로 처벌을하여달라 형법.판례를 찾아서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담당검사실에 제출을 매주 제출하고

답변듣기위해서 시간이 날때마다 검사실에 전화를한결과

7월24일 담당검사님께서 직접 전화오셔서 보완수사지휘를

내렸다고 담당경찰서에 사건이 내려간상황이라고합니다

사건 담당했던 형사님께 수십번의통화 끝에 한차례 연결이되어

어떠한사유로 보완수사를 하게되는것이냐 라고 하였더니

의사전문소견등 자문을 요청하여 다시 검토하라는 설명을 듣게

되어 한편으로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입원했던 병원들의무사본기록.간호일지.추가진단서등 제출하였으나 경찰측에선 아무런 연락조차없고 피해자의 아들인 제가 병원들마다(3군데) 방문을하여 관계자분들에게 이야기를했습니다

경찰서에서 공문협조 온것이 있냐 아니면 전문소견이 필요하다 이런 자문때문에 연락이 온게 단 한번도 없다라고 병원측 관계자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담당검사실과 경찰서에 문의한결과

8월 12일 토요일 아침 8시 담당경찰서 담당형사와 통화를하고들은 답변 : 피의자에대한 장애기록 . 의료기록지등을 먼저 요구를 한상태다 하지만 피의자측에서 아직 제출하지않고있어서 피의자조서가 먼저 이루어지면 피해자 측 의사전문소견등 받으려고했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담당경찰분에게 7월24일날 보완수사가 지휘내려왔으면

병원측에 공문협조등을 보내고 경찰에서 개인정보때문에

할수없는것이 있다면 제가 서류 다 제출받아서 제출해드렸고

왜 경찰은 가만히 아무런 수사진행을 하지않느냐

피해자는 왜 아직도 피해를 받아야하고 수사진행에대해서도 왜 경찰은 도움을 주지않느냐 검찰측에서 지휘를 내렸으면

그에맞는 수사를 해야하고 가해자도 아닌 피해자 측에서

요구를해서 보완수사가 결정되었으면 피해자 중심적으로

수사가 이루어지고나서 피의자 측 수사진행을 해야하는것이

순서가 맞지않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답변들은 피해자아드님이 원하시는건 빨리 검찰에 다시 송치하는것이냐고 그게원하신다면 그렇게 해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제가 답변한것은 형사님이 필요하다고하는 서류들 다 제출해드렸는데 전 당연히 공문협조 이런걸 보내는것이 보완수사로 알고있었다 왜 피해자는 이러한 수사진행단계에있어서도 피해를 보고있어야하고 가해자는 두팔두다리 뻗고 경찰이 요구하는서류들을 제출안하고 사과도 지금까지 단한번도 안했다 피해회복을위해 합의등 연락두절상태라고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경찰에 공문협조등 하라고 하는것이 잘못된건가요?

경찰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안하고있는걸 지목하고

경찰에서도 피의자에게 관련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피의자는 아직도 경찰에 연락도없이 관련자료제출도안하고있는

피의자인데 사건의 진행에대해서 속도가없는데

피의자만 운운하고 피해자 관련자료들 . 공문협조등은 단 한번도

안했습니다 피해자는 수사단계에서도 피해를 받아야하나요

피의자의 인권은 있고 피해자의 인권은 없는건가요

장애인이 어디 국가 훈장이되거나 . 벼슬입니까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것이 해결됩니까

장애인들은 평상시 평등을 요구하고 혜택을 더달라고

출퇴근시간 시위까지합니다 근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고선

나는 장애인이다 라고 어필을하고 회피하려고하고합니다

피해자아들로써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행방향등에 있어서 조언.도움을 얻고자 두서없는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