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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잼버리 관련해서 발언 ㅋㅋ앱에서 작성

ㅇㅇ(115.143) 2023.08.15 00:19:03
조회 88 추천 0 댓글 0
														

바야흐로 2021년, 김말숙 할매는 92세가 되는 해였다.  할매는 20살 시절부터 한평생 아침에 일어나면 잠지를 물에 헹구었다. 적어도 서른살까지는 남편이 밤마다 물고빨고하던 잠지였으리라. 나이 사십줄 부터 뜸해지던 그이와이 잠자리는그녀가 쉰 살이 된 후 부터 거의 없었다. 남편은 예순이 되던 해 죽었다. 외로웠던 김말숙이 노쇠한 이창수를 덮친 밤 죽었다. 그녀는 복상사 시킨 줄 알지만 실상은 그녀의 허여멀건 가루가 날리는 잠지와 눈을 헤까닥 뒤집으며 에구구 으응 대며허리를 찍던 김말숙에게 놀라 심장마비로 죽은 것이다. 아무튼 그녀는 습관처럼 오늘도 아침에 허연 비눗물에 자신의 허여멀건 각질 같은 살껍질이 벗겨져 날리는 잠지를 헹구었다. 비눗물이 따가워 눈물이 절로 났다. 내친김에 아침에 똥을 눈똥구멍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아래에 끼였다.그녀는 쪽 빨아먹고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김말숙은 아랫도리를 깨끗하게 씻고 어젯밤 볼일을 본 요강을 집어들었다. 안에는 샛노란 오줌이 모여있었다.코를 톡 쏘는 시큼퀴퀴하고 역겨운 냄새. 그녀의 신장기능은 나이가 든 탓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하였고 아침마다 굉장히 누런 오줌이 모였다. 그녀는 오줌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낭설을 어디서 주워듣곤 예순한살 때부터 실천하였고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그 날도 이제는 식어버린 자신의 오줌을 입으로 흘려넣고 약 삼분의 시간 동안 웅알웅알 구롸롸롸뢰롸롸롹 하며 가글을 해대었다. 가글을 마치고 꿀꺽 삼킨 그녀는 개운하다는듯이 프하아~ 하였다. “꺼어어억~” 시원한 트름소리에 실려구릿튀튀한 지른내가 입에서 풍겨나왔다이 마을은 다 무너져가는 마을이었다. 남은 사람이 이장과 이장아들 그리고 치매걸린 노인 둘, 김말숙씨 총 드섯명 밖에남지 않았다. 오늘은 경로당에서 다같이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였다. 이런 날은 항상 김말숙씨가 밥을 하였다. 오늘의 점심은 강된장쌈밥-말숙할매의 맛이 들어간, 이었고 그녀는 분주하게 아침부터 준비하였다. 이틀 전 부터 모아둔 대변을 항아리에서 스르륵 건져내었다. 날이 차가웠던 탓일까 그녀의 배설물들은 서로 엉키고 섥혀 주르르륵 올라왔고 주걱에서 미끄러지며 사방으로 똥이 튀었다. 김말숙 할매는 예순한살 때 부터 식이요법이라며 자신의 배설물을 먹었다. 큰 대접에 김이 폴폴 올라오는 자신의 소변을 넣고 지은 보리밥과 12년 숙성한 된장, 그리고 이틀 지난 대변을 넣었고, 무엇인가를 까먹은 듯 골똘히 고민하던 그녀는“에잉 내 정신머리좀 보게,,할미 자글자글한 겨드랑이에 밥 비비면 아그들이 더 좋아했제~”하며 일주일간 씻지 않아 거먼 때가 쌓이고 털이 폼폼허게 난 자신의 구린내가 나는 겨드랑이에 밥 된장 대변을 치덕치덕욱여넣고, 겨드랑이로 꾹꾹 눌러 비벼대었다“맛있어져라,.맛있어져라,,,@@@@“하지만 오늘은 이보다 더 중요한 음식이 있었다몇년전부터 고민해오던 일이고 오늘 거사를 치룰 참이었다. 그녀는 삶에 대한 미련이 없었고 마을과 함께 죽고 싶었다. 행여 누가 볼까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며 막걸리에 조용하게 농약을 부었다“,,,우리는~ 너무 오래살았어잉,,,,”모든 준비를 마친 그녀는 도라지가 그려진 쟁반에똥강된장오줌겨드랑이보리밥과 농약 막걸리를 들고 경로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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