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임의대로 짜봤는데 

실생활에서도 꼭 프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어 친근한 스포들과 (탁구,테니스,배드민턴,수영)

세계급 규모로 잘 보급 된 것들들 위주로 짜봤음 

그 중 축구,복싱,농구 같이 프로 대회가 잘 갖춰진 스포츠들은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놀면 돼서 뺌

그리고 우리나라의 종목 태권도 같은 경우엔 세계적으로 매우 잘 보급 되있어서 넣어봄 

태권도처럼 대중적으로 보급 된 격투 종목이 없음 

진짜 어케했노 시발ㄴ련아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잘 보급 돼 있음 

이는 진짜 쌈박질을 가리친다기 보단 수양과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이미지로 접근 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미국 같은덴 그냥 유치원 같은 이미지에 가까움 맘 편하고 애들도 맡기고 매너도 가르치고 등

그리고 격투 종목도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무엇보다 선진국,후진국 할거 없이 다 메달을 딸 수 있음

태권도는 그냥 싸워서 겨루는 격투 종목이라 인프라의 영향을 덜 받고 경기는 개인 기량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기 때문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런던 올림픽 때 아르헨티나 선수임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라 인프라도 씹망 그렇게 올림픽에선 별 존재감도 없는 나라였는데

우덜 아르헨티나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 오죽 감격 했으면 아르헨티나 국가가 연주 되는데

이 선수는 펑펑 울었음 당연히 아르헨티나에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태권도 퇴출을 결사반대하는 쪽으로 바뀜 

지난 도쿄 때도 마찬가지 

태국도 올림픽에서 영 힘을 못씀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올림픽은 올림픽이여 

그래서 올림픽 상금도 매우 두둑하게 걸어뒀는데 금메달 따오면 4억 2천만원 받음 

한달 월급 40만원 나라인 나라에서 4억 2천만원이면 1000개월 이상 일해야 버는 돈임 

하지만 금메달 리스트가 3명 밖에 없었는데 지난 도쿄 때 정말 오랜만에 태국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나옴 

근데 이 사람도 태권도에서 땄음 당연히 태국에서 엄청난 화제가 됨 

이렇듯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들도 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목이 태권도임

당장 도쿄 올림픽 때 우린 종주국이면서 금메달 한개도 못 따 놀림거리가 됐지만 

세계적으로는 무려 21개국이 다 노나먹음 이정도로 세계 각나라에서 메달 따는 종목이 없음

그 외엔 뭐.. 특히 육상은 올림픽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핵심 중 핵심이라

절대 뺄 수가 없음 당장 올림픽 최고 간판 스타인 우사인 볼트도 육상선수임 

이새끼도 마찬가지 

그냥 미국이 국뽕 한번 거하게 빨겠다고 만든 올림픽 스타임 

우리도 양궁에 메달 50개씩 걸면 이런 스타 나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