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캡쳐는 오리지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밑에 캡쳐는 지난주에 엠븅신에서 첫방영한 짝퉁 연인

영감 받은 수준이 아니라 복사 수준으로 뻔뻔스럽게 베낀 씬1.

여주가 여조와 함께 피난 가다가 적을 피해 다리 밑에서 숨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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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받은 수준이 아니라 복사 수준으로 뻔뻔스럽게 베낀 씬2.

여주의 하녀가 나는 애 받을 줄 모른다고 징징대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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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받은 수준이 아니라 복사 수준으로 뻔뻔스럽게 베낀 씬3.

결국 애 받아본 경험 없는 곱게 자란 여주가 혼자서 출산돕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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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받은 수준이 아니라 복사 수준으로 뻔뻔스럽게 베낀 씬4.

겁탈하려는 적군인을 죽이는 여주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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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받은 수준이 아니라 복사 수준으로 뻔뻔스럽게 베낀 씬5.

여주가 여조와 함께 죽인 적군의 시체를 끌고가 숨기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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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받은 수준이 아니라 복사 수준으로 뻔뻔스럽게 베낀 씬6.

위기에 처한 여주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타나준 남주와 여주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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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제 저것들이 연인4화의 거의 모든 내용이거든?

ㄹㅇ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 펼쳐놓고 번역수준으로 베껴 대본쓴 수준;;;


아니 근데 이정도 수준을 뻔뻔스럽게 "영감 받았다"라고 퉁치고 넘어가려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