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을 해서 미국이 손봐준거다??

아니지 얘들아.. 반대로 얘기해야지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을 한게 아니라 미국이 중국의 성장을 두려워해서 이유를 갖다 붙인게 패권도전이란 프레임이지

시진핑과 중국은 절대로 미국 패권에 도전할 의지도 여력도 없는 국가임

2천년대 미칠듯이 달러가 쏟아져 들어오던 시기 미국은 서브프라임 사태로 직격탄을 쳐맞았어

달러 보유가 많았던 중국은 이 여파에서 너무 여유있게 벗어남

거기다 08 베이징 올림픽까지 성공해서 인민들이 중뽕 치사량에 도달함

그래서 주변국을 좀 막대하긴 했어

그래도 미국한테는 주인앞의 개마냥 꼬리 흔들고 살살 기었지

그리고 일대일로도 쏟아져 들어오는 달러를 쓸데가 없어서 벌인 사업임

오히려 지금와서 그 투자한 나라들이 파산이나 디폴트 겪으면서 꿔준돈도 못받을 지경에 이름

솔직히 중국인도 아니고 조선족도 아니지만 시진핑이 억울할 수도 있겠다 생각은 됨

미국은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뭔가 똥양새끼들 좀만 냅두면 무시무시하게 커지는걸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미리 밟아버리는 메뉴얼이 존재함

무력이든 경제제도든 정치적으로든 굉장한 압박을 가하는게 미국임

미국 너무 믿지마라

언젠간 한국도 골로 가는 수가 있다

근데 뭐 지금이야 스스로 소멸중이라 그럴 가능성조차 0에 가깝긴 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