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 15시간씩 실신할때까지 운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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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0.11) 2023.08.20 0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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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키 다케마루 / 若木竹丸(わかきたけまる)

명치(明治) 44년(1911년) 1월 20일 ~ 2000년 1월 3일

일본 도쿄 출신

신장 162cm, 체중 69kg

가슴 둘레 132 cm

상완(上腕) 둘레 51 cm

플로어 프레스(floor press) 110 kg

벤치프레스 자체 최고기록 약 228 kg

레슬러 브릿지 147 kg

벤치 프레스 237 kg (물론 렉에서 뽑는 것까지만 기준)

프론트 홀드 250 kg (260 kg에서 기절했다 함)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엔 허약해서 중학교 시절 선배한테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불량배에게도 봉변을 당한 후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심,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 등 훈련을 시작했다.

스스로 여러 방법을 시험하고 기구들을 만들어가며 하루 12~15시간 동안 맹렬히 훈련을 했다.때로는 실신할 때까지 단련했고, 매일 샌드백을 안고 잘 정도였다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어질 때면 '지금 세계의 어디선가 너와 같은 놈이 너와 같은 훈련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가?' 하며 자신을 몰아세웠다.

그의 관한 일화

무장한 불량배가 시비를 걸어온 적이 있었는데, 헤드록으로 간단히 제압했다.

거리에 나서면 여자들이 피하고 기형아 취급도 했지만 미군들은 amazing!이라면서 악수를 청했다. 당시 일본에서는 보디빌더가드물었기 때문.

2000년 1월 3일에 사망했는데, 근육이 너무 많은 나머지, 판매되는 표준형 관에는 옆구리가 걸려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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