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초코우유는 '코코아분말'을 쓰는데.  이 코코아분말이 기타첨가물이 많이 포함된 가공물이라 제품명에 '코코아'를 쓰지 못한다.

 제품명에 '코코아'를 쓰려면 이 코코아가 고품질 코코아여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점유율 1위 대기업 서울우유에서 프리미엄 '클릭유' 시리즈에서 '코코아우유'를 출시했다.

 그래서 광고문구도 '초코우유가 업그레이드 되면? 코코아우유'

이 코코아우유는 흰우유에 제티를 타먹는 것같은 그런 진한 맛이 난다.

그래서 제품을 구매해본 사람들은 기존 다른 초코우유보다 맛있다고 호평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hee_hee_hee/22293124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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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초코우유는 코코아분말에 기타가공물이 많고, 액상과당이 많은 타입이라 제품명에 코코아를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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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든, 한국에서든.  초코우유는 코코아분말로 만들며,  제품명에 '코코아'를 써도 될 정도로 고순도 코코아를 쓴  '코코아우유'가 고급제품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초코우유'는 있지만 맛없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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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 허쉬에서도 일본내에서 초코우유를 판매를 했었지만 맛없다고 시장외면을 받아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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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유에 제티를 타서 먹는 정도로 진한 코코아우유가 더 맛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네스퀵처럼 우유에 타먹는 초코분말도 있기 때문에 초코맛 우유자체는 일반적이다.

아래는 빨대와 "일체형" 타입으로 그대로 마시면 진한 초코우유가 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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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코코아함량이 높은걸 선호해서

물이 아니라 '우유'로 만든 '코코아'라고 '아이스코코아'라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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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간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초코우유'를 접하고 생소해하니

한국인들이 "일본에는 초코우유가 없나요?" 하고 묻는 건 예전부터 있던 연례행사같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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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일본인이 '초코우유'를 봤을때 신기해하는 건,

한국인이 '코코아우유'라는 제품을 봤을때 받는 새로운 느낌.   그런 카테고리의 제품을 처음보는게 아니다.

그리고 코코아우유가 더 고급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