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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것입니다앱에서 작성

채병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2 00:16:55
조회 76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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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22살입니다.
2019년도 고등학교 3학년때 학교폭력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5년동안 반히키로 지내다가 
우연히 2023년 방통고를 알게되어 방통고3학년으로 편입하였습니다.
그 동안에 검정고시 공부도 해 보았고 검정고시 응시도 해보았지만
떨어졌고 평생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저는 검정고시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였습니다 이제 제 꿈은 방통고를 졸업하는것이고 졸업하고 나서 전문대를 가든지 취업을 하든지 해야 되는데 고민이 너무 큽니다. 방통고는 한달에 두번 일요일만 
가는데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취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공부하라고 매일 잔소리 하는데 
저는 제가 살아온 삶들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쓸데없는
허황된 꿈이나  꾸며 허송세월을 보낸 나 자신이 너무 미워집니다. 제 인생은 실패한 삶입니다.
허송세월을 보낸것은 후회할일이지만 고등학교를 자퇴한것은
이제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무조건 그 상황에서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학교에 간다는것 자체가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이제부터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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