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단 17이고 글을 읽으면 집안에 문제 있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연1억 이상은 버는 ㅅㅌㅊ가정임. 물론 애미는 전업주부 매일 배달 시켜먹는 씹돼지임. 돈은 전부 우리 아빠의 몫.. 어쨌든 이 애미년이 얼마전엔 방 존나 뒤져서 물건 다 존나 어지럽혀 놓고 콘돔만 쏙 빼간거임. 콘돔은 친구들이랑 방 잡고 서울 여행 갔다가 모텔에서 준거임. 쨋든 콘돔은 뜯기만 하고 미끌거리고 좆같아서 걍 냅둔 상태였음. 애미년이 그날따라 막 다르게 행동하더라? 나보고 뭐하는지 다 안다. 축하해줘야겠네. 근데 요새 여자들 무섭다. 이런식으로 자기가 뭐 나에 대해 다 안다는 듯이 행동하는 거임. 내가 눈치가 존나 빨라서 걍 이씨발련이 콘돔을 찾았단 거 까진 알았음. 그리고 상식적으로 어떤 개미친년이 콘돔을 ㅅㅅ할때 쓰고 그걸 지방에 쳐 놔둘까. 근데 우리 애미는 그런 상상을 하는 상상 이상의 개미친씨발련이었음. 진짜 구라 안치고 면상에 개씨발 스트레이트 존나 마렵더라 ㅋㅋ. 요새 진짜 좆같게 굴어서 나도 걍 애미 취급 안해주고 쌍욕하고 막말함. 진짜 글쓰는데도 열받네. 조만간 패거나 집 나가거나 해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