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반에 좀 천재인 척, 고상한 척, 쿨한 척을 하는 쿨찐인 새끼가 있음.

근데 이새끼가 자꾸 시발 좆도 모르는 문과 새끼들한테 전문어 써가며 존나 현학적으로 말하면서 지식 자랑하는 티를 너무 팍팍 냈음.

거기까진 OK. 그럴 수 있지. 근데 시발 이새낀 유저층 많지도 않은 게임 얘기를 자꾸 해가면서 타인의 배려를 좆도 안 하면서 씨부림.

근데 여기서 내가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내 편한 방식대로 하면 존나 이기적이니 뭐니 개지랄 발광 염병을 떨며 모순적인 자태를 보임.

(나보곤 시발 비이성적인 행동이라고 여자 애들 갈구지 말라 해놓곤 개병신. 막상 문제 상황에 닥쳤을 땐 지가 젤 비이성적인 태도를 보임 ㅅㅂㅋㅋ)

그러다 내가 존나 잘 알고 관련 분야 교수님이랑 면담할 정도로 진심인 분야를 이새끼가 전에 언급한 적이 있었음. (이새낀 내 관심 분야를 잘 몰라서 그런 듯)

이게 웬 떡이냐 하며 이새끼가 씨부리는 내용들을 조용히 듣다가 얘가 정말 그 개념을 이해 했으면 바로 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역질문 했는데 "몰라 조용히 해"와 같이 존나 개병신 시발 누가봐도 도피성 답변을 한 걸 보고 이새낀 그냥 겉만 번지르르 하단 것에 대해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했음. 저때 진짜 어이 털렸고 존나 기분 나빴음 시발ㅋㅋ

근데 거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이새끼가 생각하는 발상이 전부터 다른 사람껄 따라 말하는 느낌이 너무 쎘음.

왜 그렇게 생각 했냐면 이새끼 사고력이 "와 이걸 생각 해낸다고?" 싶을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닌데 자꾸 비범한 발상을 지가 생각해낸 척을 좆되게 함. 

원래 사람 사고력이 얼마나 깊은지 아는 법은 솔직히 대화하면서 얘기하다 보면 느끼기 마련이잖아ㅋㅋ

그건 그거대로 여자 애들이 "와 너 진짜 똑똑하다..", "멋있다"처럼 빨아주니까 더 흥분하고 발기하는 듯 시발. (실제로 내가 여자 애들 갈굴 때 저새끼가 다 개좆같은 이유나 논리로 제지한다 시발)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방금 이거 보고 저 새낀 그냥 남의 말이나 생각을 따라하는 확신함. ㅅㅂㅋㅋ

전에 선생님이 수능 난이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거든? 위 사진에 나온 발문들이 일어나기 전에 한 번 개학 후에 한 번 이렇게 했었는데

이새끼가 전엔 저런 예측도 못 하고 걍 묵묵일답으로 있다가 개학하고 나서 시발 기다렸다는 듯이 위 사진처럼 그대로 말하더라.

저거 뿐만 아니라 현우진이 말한 거랑 뉴런 들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을 존나 지가 생각해낸 척을 좆되게 함 시발

제발 조지는 법 좀 알려줘. 후기도 써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