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꿨는데 생생해서 적어본다


1단계
괴물을 피해 8층까지??
친절한 관리자 화장실 안내까지 해줌 괴물은 보통 계단으로 올 수 없지만 누가 유인한다면 계단까지 내려와서 따라온다
거기엔 파란셔츠 빌런이 있는데 일부러 괴물을 사람에게 유인해온다 막층엔 덩치괴물 임무완수 후열쇠를 얻는다

2단계 1단계에서 열쇠를 통해서 넘어갈 수 있다 미로 형식이며 2~3 팀원들이 있던걸로 기억 철장 수수께끼로 미로를 푼다 완료가 되면 조그마한 배를 타고 동굴로 진입 그 후 덩치큰 괴물하나를 마주한다 임무완수하면 3단계로 갈 수 있다??

3단계 열쇠를 잡고 돌리면 게임 시작 트랜스젠더가 된 형이 날 반겨준다 건물로 같이 아군과 진입 그 동안 나와 형만 생존 안에는 술에 찌든 아빠가 아이 세 명을 구박하고 있었고 나는 화를 내자 아빠가 나와 싸우려했다 나도 홧김에 같이 일어났지만 엄마가 말리자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고 난 아이들에게 살갑게 대해준다 근데 이때부터 형의 상태가 이상하다
자꾸 나를 못가게 막으려한다
또 동시에 내가 게임을 리셋할 때마다 돈을 잃게 한다 가령 내 넥타이를 잡아뜯는식으로 돈은 리셋이 되지않았으니까 진행 동안 형 방을 발견한다 근데 방 안에는 진짜 형이 있다 그래서 형에게 묻자 형은 자신이 피시방을 갔다가 기억을 잃었다 말한다 난 자초지종 설명후 트랜스 형을 잡으러간다 잡을 수 있다 생각했을 때 놓쳤고 아쉬워하며 다른게임 시작이 된다 열쇠를 돌리고 경찰의 방해를 피해 목표지점으로 가야함 처음엔 내가 가려했지만 경찰의 공세로 빈번히 실패하자 내가 어그로를 끌어 경찰을 방해하였고 임무는 완수됐다

?? 그 후 어느 모임에 초대받는다 그 때 난 이게 단계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9명 정도 있었으며 배경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다 내 첫목표는 신참을 1단계로 데려가는 것이었고 신참은 실패 난 생존했다

간략하게 이래 살 붙이자면 더 붙일 수 있는데 복잡해지니까 생략함 오늘 꾼게 3단계 부턴데 1단계 2단계는 언제 꾼지 기억도 안나서 정확하게는 기술을 못하겠는데 저런 느낌이었고 이게 이어진 게임이라는걸 오늘 꿈에서 느꼈고 모임으로 움직이더라 혹시 이런 꿈 꾼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