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메디컬or서울대만 가야한다 이게 아니라면

편입으로 상위대학 노리는게 수능 정시보다

10배 가까이 쉽다

4~5수해서 정시로 가는 대학 편입공부 올인박고 4~5달 빡세게하면 뚫리니까

수능 정시로 지거국 성적에서 1년 빡세게해서

서성한이상 가는 비율

고등학교에 한 명 있을까말까?

아니 전교생 중 한 명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지

이정도 성적상승은

재종반에서도 100명중 1~2명 있으면 많이 있는거고

but 편입으로 지거국 성적으로 1년 빡세게해서

서성한 이상 가는 비율은

2~3할은 됨 100명 중 최소 20~30명은 간다는 말

물론 시험문제 자체만 보면 수능은

초등~중딩도 '풀 수는' 있는문제이고

편입 시험은 일반인들이 잘 못푸니까 편입이 어려워 보이긴 하겟지

실상은 수능은 지잡 허수 표본도 많지만 미래에

판검사,의사,회계사,금공,교수,변호사,

될 놈들도 죄다 보는 시험이라

응시자 표본수준이 상위레벨로 갈수록 엄청나게 높지만

편입은 응시자 표본 절대다수가 지잡대, 높아봐야

건동홍(중경외시급만 되어도 편입준비 잘 안함)

이라 심지어 응시자표본 수준이 매우 낮고 상위레벨로 가도

큰 차이가 없음

편입 시험문제는 대학생수준이지만

응시자표본이 초등~중학교수준이고

수능 시험문제는 중학생도 풀 수 있는 수준이지만

응시자표본이 대학생수준이지

뭐가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일지는

정상지능이면 설명 안 해도 이해할꺼고

세상물정 모르는 시야좁은 고3,재수생들이

대학간판에 수년 꼬라박는게 안쓰러워 보여서

몇 글자 적어봣다

정시애들 대가리 깨지게 재종다니고 기숙다니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할 때

편입생들은 그들만의 마이너리그에서 쉬쉬하고

야무지게 꿀통 들이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