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들은 왜 임시정부를 빠는걸까?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부수반들을 한 번 살펴보자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및 초대 국무총리 이승만


설명 필요없다
이름 석자 듣는 것만으로도 좌빨들 게거품 물고 달려든다











임시정부 3대 국무령 및 8,9대 국무위원회 주석 김구


친일파보다 더 싫어한게 공산주의자였던 진짜 철저한 극우민족주의 독립운동가
해방정국 백색테러 끝판왕
좌빨들이 도대체 왜 빠는건지 알 수 없는 인물 1위


정작 좌빨들이 빨아야할 김립을 암살사주했던게 김구인데, 김구가 오히려 빨리는게 넌센스
해방정국 때 좌우합작, 남북연석회의 했다고 빨리는건가

김구가 참여한건 극우임에도 그냥 민족주의적인 사상이 더 강했기 때문에 참여했던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외에도 소싯적 흑역사인 치하포 사건으로 킬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음











임시정부 4대 국무총리 및 1,2,5,6,7대 국무회의 주석 이동녕

광복 전에 죽어서 그런지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독립운동가
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이자 임시정부 창립자들 중 한명이며, 임시정부를 사실상 만들고 유지하고 이끌어간 인물
김구가 존경했던 인물








백범일지에서 최후의 1인까지 존경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이동녕이라고 김구가 적어뒀음

민주공화주의자였고 극우민족주의자 끝판왕 김구가 존경한 인물이니 말 할 필요도 없음















임시정부 3,6대 국무총리 및 2,6,9대 군무부장 노백린


현재로 치면 국방부장관인 군무부장, 토교통부장관인 교통부장을 역임했던 인물
1910년대에 이미 공군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미국에서 한인 항공학교도 세웠던 선구적인 인물

일본 대학 유학 → 일본 육사 졸업 → 일본군 소위 임관 →

대한제국군 소위 임관 → 육군무관학교 교관 취임 → 러일전쟁 종군 →

육군무관학교장 및 육군연성학교장 취임 → 대한제국군 해산 후 군부 교육국장 취임 →

퇴역 후 계몽운동 및 독립운동 투신 → 미국 망명 → 항공학교 설립 및 국민군단 교관 취임 → 임시정부 참여


일본물 미국물 다 드신 분에다가 이승만이 초대내각 구성하는거 지지했던 인물 중 하나임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셨고 선구적인 인물이었다고 생각함
1910년대에 공군의 중요성을 깨달은 조선인이 얼마나 됐을까
개인적으로 광복 못보고 가신게 참 안타까운 인물임











임시정부 19대 내무부장 및 14대 외무부장 신익희


김구와 더불어 백색테러 끝판왕인 인물
아이러니하게도 민주당계 정당의 아버지인 인물


위에도 써있듯이 김구랑 더불어 백색테러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음
임시정부 내무부장 시절 임정 하부조직으로 정치공작대라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다들 어디서 많이 봤을 이분들(백의사)하고 같이 일하는 조직이었음
1946년 3월 1일 평양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일성을 노린 테러가 있었는데 이를 사주한게 신익희였음

여운형 암살에도 관여했다는 말이 있고 그외에도 다양한 백색테러의 배후에 있는 인물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대한국민당, 민주국민당, 민주당을 창당하며 이승만이랑 정치적인 대립관계였지만
그의 삶을 보면 이견없이 반공 우파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던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현 좌빨 세력에겐 빨리고 있음

2017년 민주당 창당 기념식을 살펴보자










신익희의 생가에서 진행된 민주당 창당 기념식임

뒤에 배너에 얼굴까지 박아뒀다

신익희 선생이 빨갱이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정치공작대가 마렵지 않으셨을까?
진정한 고인 능욕이 아닐 수가 없다








신익희가 국민대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인데
문재앙이 대선때 국민대학교 가서 헌화하기도 했음

또다른 고인능욕 현장임






이렇듯 임정 주요 수반은 우익 인사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이외에도 임정 인사들을 살펴보면 우익 민족주의자 독립운동가들이 훨씬 많았음





물론 초창기에는 빨간 독립운동가들도 많았지만
노선차이나 자금 등 여러 이유로 고려공산당이나 조선민족혁명당 같이 빨간 단체를 만들어 따로 가게됨

그 후 임정이 힘들었던 시기는 우익 독립운동가들이 이끌어 갔음
그러다가 1942년 즈음을 기점으로 여러 이유로 인해 다시 임정으로 돌아오는 빨간 독립운동가들이 생겨남

임정내에 김구같이 좌우합작을 지지하던 인물들도 이러한 상황도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함



빨갱이나 우익이나 서로 좆같지만 그들에겐 민족이 우선이었으니까




아 물론 빨갱이들도 다 그런생각으로 임정에 임한건 아님
문재앙이 좋아하는 김원봉이 대표적인 인물인데 이놈은 그냥 또다른 골수 빨갱이 최창익한테 파벌싸움 져서 임정으로 도망온거임

여기까지 보면 또 다시 드는 의문이 있음






좌빨들은 도대체 왜 임시정부를 빠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