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서양남자들 이야기 아님?

걔네는 개인주의가 심해서 뭘 어쩌든 지 좆대로 하잖아

근데 아시아 남자들은 아니지

예체능 거르고 사회적으로 어디에 소속되어서 일을하는 남자라면

자기삶을 완성시키려는 욕구,

가정을 이뤘다는 겉에서 보이는 안정감 을 원하는게 동양남자임

오히려 여자들이 더 생각이 없는거겠지

그렇지 않고선 통장잔고 3000만원은 말이 안됨

그러니까 결혼 적령기를 분수에 맞지도 않는 이 남자 저 남자 찔러가며 함부로 보내고

여자의 공급이 적으니까 남자를 상대로 경제적 사회적 갑질들을 해대는거 아님?




한국남자들이 특히나

직장에서 자리잡고 여유가 생기면

인생의 종장인 가정 자식 은퇴 3박자를 밟고나서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평범한 인간남자의 삶을 완성시키려는 욕구가 강하다.

고리타분하지만

이건 연봉이 높아질수록 이런성향이 강함

근데 그렇게 아둥바둥할 필요가 없다는게 내 생각임

여자들이 내가 싫다면

나도 여자들이 싫어도 됨

여자들이 좋대도

내가 싫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님?



역대로 유래없는 풍요의 시대에

내가 좀 이기적이면 안되냐?

조상부터 대를 이어와서 내가 태어났는데 어쩌라고ㅋㅋㅋ

우리집안이 대에서 끊겼는데 어쩌라고

대를 이으라고 주장할꺼면 최소한 가문에 표준지가 기준 20억이상 선산지분 한 40퍼 이상은 주고 말하라고 ㅋㅋㅋ





월 300만 벌어도 한달에 위스키 10병 마실수 있는데

굳이 내 부모가 감수한 고통을 내가 감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