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학살이 36명이던, 600명이던 홍범도가 학살 당시 자유시에 있었고, 학살에 관여 또는 방관한건 합리적인 추론임.

다른 문제 차치하고, 왜 홍범도 문제로 발작하느냐?

이후 행적이 친일파와 똑같거든, 일본에 충성했느냐, 소련에 충성했느냐 차이일 뿐임.

홍범도는 자유시 학살 이후 재판에 참석해, 자유시에 있던 독립군들의 반혁명 행위에 대해 인정했고, 재판 후에 상하이파공산당원 두명한테 배신자라면서 구타 당하고 강냉이 털려서 이빨빠지니까

빡쳐서 레닌이 하사한 권총으로 즉살시키고 카자흐로 유배가서 극장 수위로 잘 먹고 천수까지 누림...

그렇다고, 자유시에서 독립군 학살한 이루츠크파가 항일운동을 했냐?

^무^
ㅋㅋㅋ

그냥 전무함ㅋㅋㅋ

좌파에서 전향 친일파들 비판한 논리가 홍범도에게 동일하게 대입가능함ㅋㅋㅋ


전향 친일파 옹호하는게 아니라, 친일파 명부 만들던 논리가 부메랑되서 소위 항일 빨갱이라고 주작하던거 다 작살나게 생김ㅋㅋㅋ

근데, 틀딱들 논점 ㅂㅅ같이 잡고, 찟갈이들 이념논쟁으로 유도하는데 질질 끌려다님.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반민족 행위자란게 그흉상의 본질임

요약)홍범도는 항일운동을 했으나, 자유시 학살이후 반민족 행위 후 소련으로 귀화한 소련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