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는형님' PD "400회 뿌듯…강호동→이진호

ㅇㅇ(121.140) 2023.09.08 10:53:17
조회 113 추천 1 댓글 0
														


아형 아는형님 

나는 몸신이다        고기서만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76808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는 형님’ 메인 연출자 최창수 PD가 400회를 맞은 소감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9월 9일 400회를 맞이한다. 2015년 12월 첫 방송된 ‘아는 형님’은 다양한 포맷을 거쳐 오며 현재는 21년 8월 새롭게 합류한 이진호를 포함한 9명의 형님들과 전학생들의 만남이라는 세계관으로 JTBC 최장수 프로그램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금주 방송되는 400회에서는 가수 화사와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찾아와 축하를 전한다.

현재 ‘아는 형님’을 이끌고 있는 최창수 PD는 프로그램의 초대 연출자이며, 지난 19년과 20년에는 ‘트래블러-쿠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연출했다. 400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메인 연출자 최창수 PD가 400회를 맞은 감회와 ‘아는 형님’의 지난 역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은 최창수 PD와의 일문일답

Q. PD님의 첫 연출작이자 JTBC 최장수 예능 ‘아는 형님’이 어느새 400회를 맞이했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연출하더라도 제 PD 인생 최고의 연출작은 ‘아는형님’일 것이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정말 남다르다. 400회라는 여정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형님들 그리고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Q. 최장수 예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첫 방송을 하던 때와 400회를 맞이한 지금 어떤 점이 달라졌나?

무엇보다 초창기 시절 ‘형님학교’로 포맷 변경을 재빠르게 시도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 아닐까 싶다. 반말 콘셉트 하에 다양한 전학생들을 초대하여 신나게 놀아보는 현재의 구성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형님들과 황선영 작가를 포함한 초창기 제작진들은 여전히 첫 방송의 기억을 생생히 간직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만,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초초해 하며 두근거리는 초심만큼은 여전하다.

Q. 400회를 맞은 형님들의 소감은?

우선 오랜 기간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가장 감사하고 있다. 400회라는 기나긴 역사에 매우 뿌듯해하면서도 겸허히 기념일을 맞이하는 분위기다.

Q. 300회 이후에도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고, 동아리 콘셉트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어떤 부분을 고려하여 변화를 시도하는지?

‘형님학교’라는 큰 틀을 깨지 않는 선에서 나름의 변화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즉흥적인 애드리브가 강한 개구쟁이 학생 같은 이진호의 영입도 그 연장선이다. 앞으로도 ‘아는 형님’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재미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겠다.

Q. 최근에 형님들과 처음으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형님들과 첫 여행은 어땠는지?

지난 8년간 고생한 부분을 어느 정도 보상받는 듯한 여행이었다. 촬영할 땐 열심히 하고 쉴 땐 최대한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일정을 배려했다. 제작진과 형님들 모두 2박 3일간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추억을 쌓았다. 앞으로 계속 걸어가야 할 ‘아는 형님’의 여정에 큰 자양분이 되는 소중한 여행이었다.

Q. 앞으로 ‘아는 형님’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게 있나?

현재 9명으로 구성된 고정 멤버들은 대한민국 어느 예능에 견주어 봐도 최고로 재미있는 조합이라고 자부한다. 다양한 매체가 범람하고 시청 호흡도 점점 짧아져 가는 요즘 미디어 환경 속에서 ‘아는 형님’만이 줄 수 있는 재미를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6919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6923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69231

 






https://www.youtube.com/watch?v=5DUze2sNJN8

 

 






https://www.youtube.com/watch?v=ntWpV7J-KPk

 

 






https://www.youtube.com/shorts/emRICf_2l20

 

 






https://www.youtube.com/watch?v=V8hczuKTVdk

 

 






https://www.youtube.com/watch?v=52SsUVuP69o

 







a14838aa253ab277be332d5958db343a263bea4101f4717d6cddee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9188794 개추시 고양이됨 ㅇㅇ(106.101) 23.09.12 226 11
9188793 야붕이 지하철 앞자리 머냐.. 야갤러(223.62) 23.09.12 160 1
9188790 목소리 낮고 큰여자는 그냥 별로임 ㅇㅇ(211.223) 23.09.12 125 1
9188788 해외몰카에 나오는 코키리빤쓰가 ㄹㅇ 호신용품아님? ㅇㅇ(106.101) 23.09.12 37 0
9188785 ???: 오빠 사랑해 나 오빠 없으면 죽을거 같아 [1] ㅇㅇ(223.39) 23.09.12 161 0
9188783 고양이녀 달린다 ㅇㅇ(106.101) 23.09.12 188 0
9188782 시장 통닭 평가점.jpg [3] ㅇㅇ(123.100) 23.09.12 244 5
9188778 보추달려 1234시 [3] ㅇㅇ(119.201) 23.09.12 155 0
9188777 1234 막타 숩다 수워~ㅋㅋ [3] ㅇㅇ(182.230) 23.09.12 56 4
9188776 1234 소원비는시 ㅋㅋㅋㅋㅋ [3] 김소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3 0
9188774 죽엇으면 ㅇㅇ(118.42) 23.09.12 28 0
9188773 ㅇㅇ(119.201) 23.09.12 115 1
9188772 1234 소원이 이루어지지않는시 [4] 라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41 0
9188771 1234소원비는시 이거 진짜임 [5] 주르르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38 0
9188769 이종범근황.jpg [1] ㅇㅇ(118.33) 23.09.12 151 2
9188768 여친구함 스쿠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90 0
9188767 [오피셜] 1234 소원비는시 [10] 문재앙씨발새끼뒤져버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74 2
9188766 1234소비시이이이 [5] ㅇㅇ(125.246) 23.09.12 23 0
9188765 123사 소비시 [3] ㅇㅇ(221.142) 23.09.12 53 0
9188764 1234소원비는시ㅋㅋㅋㅋ [5] 특상(병약멘헤라미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6 0
9188763 1234 행복하게해주세요 [9] 콘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4 0
9188762 1234소원비는시 [14] 암타황제강시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1 0
9188760 이끄 [1] Forl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81 0
9188759 1234 소원비는시 [10] 중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3 0
9188758 난 ESTJ임 ㅇㅇ 야갤러(118.218) 23.09.12 54 0
9188756 1234 소원을 비는 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ㅇㅇ(106.102) 23.09.12 70 0
9188748 살면서 탕후루 마라탕 입에 댄 적도 없음 [3] 콘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85 0
9188745 숏츠는 보다보면 저능아가 되는기분임 [1] 라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1 0
9188744 예.쁜말~ 모두 모아서 따다주고 싶은데~ ㅇㅇ(1.244) 23.09.12 65 0
9188742 썸타는중인데 남자랑 술먹는거 왜 인증하는걸까? [2] ㅇㅇ(210.182) 23.09.12 25 0
9188737 야갤하다보면 뜨는 bad request 이거 뭐지 [2] ㅇㅇ(182.230) 23.09.12 91 0
9188735 단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90 0
9188734 나 mbti istp인데 장점이 뭐야 [7] 주르르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11 0
9188730 코끼리한테 강간당하는 돼지.jpg ㅇㅇ(106.101) 23.09.12 164 0
9188728 탕후루 먹어보고 느낀점.jpg ㅇㅇ(223.39) 23.09.12 99 0
9188726 야붕이인생림ㄷㄹㅇ힘들어 [3] 메호대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84 0
9188724 음탕소녀벼루기 잘익은눈나를능가하는(211.235) 23.09.12 187 0
9188723 도경수 만세 ㅇㅇ(1.244) 23.09.12 124 0
9188721 숏츠, 릴스, 틱톡이 나라를 망치는건 확실한거같음 [7] 라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69 2
9188720 근데 탕후루 원래 잼민이들이 좋아하는거 아니었음? [2] 애슈버턴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51 0
9188719 고어1 ㅇㅇ(223.62) 23.09.12 126 0
9188718 지듣노) 투투 - 일과 이분의 일(1994) [4] ㅇㅇ(125.181) 23.09.12 64 2
9188715 똥짤 [1] ㅇㅇ(223.62) 23.09.12 125 0
9188714 여친이 탕후루 먹고싶다하면 ㅇㅇ(211.223) 23.09.12 111 0
9188713 야붕이 가족 소개한다. ㅇㅇ(1.244) 23.09.12 112 0
9188712 야붕이들 대부분 i하고 t인듯 [4] 주르르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92 0
9188711 똥짤<<<은근 꼴림 ㅇㅇ(106.101) 23.09.12 77 0
9188709 추석 어른들보는거는 좀 불편하지만 ㅇㅇ(1.229) 23.09.12 107 0
9188708 오늘은 사무치게 보추가 보고싶다 ㅇㅇ(119.201) 23.09.12 27 0
9188705 이새끼 탕후루 시리즈 안내나 ㅋㅋ [6] 중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33 1
뉴스 공효진→오정세, 우주인 사명 건 미션은? (별들에게 물어봐) 디시트렌드 0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