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본인 고2 야순인데 먹버당한거임..? (진지하고 세줄요약있음)

야갤러(124.254) 2023.09.10 07:04:40
조회 614 추천 5 댓글 56

진지하게 고민글이라 장문 ㅈㅅ (밑에 세줄요약잇음)


일단 본인 스펙부터 서술하자면 학교에 친구 하나도 없음 초등학교 친구나 중학교 친구같은 찐친은 다른 학교야

그리고 내가 12살 정도부터 디시 접해서(거진 눈팅만함) 애초에 뭔가 동성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잘 못함

그래서 반에서도 말없이 핸드폰만 하는 편이거든 뭔가 전형적인 찐따느낌임..

근데 찐따면 대개 돼지나 멸치라고 오해하잖아? 근데 난 외모가 ㅎㅌㅊ인 편은 절대 아님 디시 짬밥 6년차로써 진짜 객관적으로 보면 ㅍㅅㅌㅊ는돼 화장도 하는 편이고 그냥 내가 먼저 말걸고오는걸 차단하는편?임 (솔직히 몸사진으로 어그로끌어본적도 있음 물론 올리자마자 칼삭함)


어쨌든 사건의 발단은 일주일전쯤에 날티나고 맨날 반에서 드립치고 애들이랑 노는 애였거든 전형적인 인싸무리 ㅇㅇ.. 여자애들이랑도 잘 지내고

걔중 하나가 나한테 갑자기 개학하고나서부터 말걸면서 막 취미같은거 묻고 집에가면 뭐하냐고 묻길래 그냥 적당히 대답해줬어 그냥 집에가면 노래 듣는다 머 유튜브 본다 이렇게.. 

그러는데 애가 막 나랑 친해졌다고 착각했는지 학교 끝나면 막 어디 가자 그러는 거야 노래방이나 성신 이런데.. 학교가 미아쪽이라 성신이랑 가깝거든


나도 처음엔 그냥저냥 거부했는데 내가 힙합 듣는다고 하니까 어 진짜? 막 이렇게 크게 리액션하면서 자기도 힙합 좋아한다고 하는 거임.. 솔직히 그걸로 말 터서 나도 좀 편해지긴 편해졌거든 솔직히

그거 때문에 자기 친구들이랑 함 노래방 같이 가보자면서 제안하는거야 좀 말트고 그러니까.. 근데 내가 같이 갈수 있을리가 없잖아 여자애들이랑 학기 초부터 애초에 철벽치고 그랬는데

근데 얘가 계속 끈질기게 같이 가자고 하길래 일단 가긴 가봤거든.. 얘도 힙합 좋아한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근데 친구들이라고 해도 몇명없엇어 한 나 포함 6명?


솔직히 이런 적도 없어서 존나 쫄리긴 했는데 엄청 다독?여주면서 막 분위기 이끌어주는거임 물론 노래는 한곡밖에 안부르긴 함.. 한 1시간동안 우물쭈물있었어


근데 그후부터 급속도로 나한테 들이대는거야 물론 지금 생각하면 들이대는거지 그땐 그냥 아 좀 친해졌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엇어 막 나랑 하교하면 단둘이서 마라탕 사주고 그랬거든 (난 마라탕 샴푸맛 나서 안좋아하는데 자기가 좋아한다면서 사줌..)


그러면서 일단 자연스럽게 둘이 성신도 같이 가고 막 카페 같은 데도 가봤어 카페 엄청 오랜만에 가서 어색해했는데 그거 신기해하더라 내 찐친들도 나랑 비슷해서 만나면 카페 같은데 일절 안가고 그렇거든 차라리 룸카페를 가지


어쨌든 그러는 중에 저저번주?쯤에 나한테 갑자기 술 마셔본적이 있냐는거야 난 당연히 절대 없지 새해나 추석에도 어르신들한테 받아먹어본적 없는데

내가 없다고 하니까 나랑 술먹어볼래? 이러는거야 난 바로 거절했거든 근데 걔가 웃으면서 진짜 맛있어 취하는 기분이 있다면서 막 나한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거임

뭔가 싸해서 진짜 안먹는다고 하니까 그래? ㅇㅋㅇㅋ 이러면서 일단 넘어감


그리고 그다음날의 다음날? 토요일이었는데 갑자기 자기 친구들이랑 보재 그때 노래방갔던 애들이라면서.. 여자 2명에 남자 4명이었거든 말그대로 그때 노래방 멤버였어

노래방 이후로 두번 정도 더 성신에서 같이논적 있어서 (말이 논거지 난 얼어잇엇음) 얘네도 나 보고 싶다고 그러는거야 특히 오늘 나 데려온다는 카톡까지 보여준다면서

난 막상 간다고한적이 없는데 나까지 오늘 온다고 카톡을 보내놓은거임.. 그래서 안갈수도 없잖아 안오면 애들 실망할걸? 이러면서 뭐라하길래 반강제적으로 끌려감


어쨌든 그렇게 얘네들이랑 카페도 가고 막 힙합 얘기도 하고 보드게임 카페? 거기 뭐 그런데도 가고 그랬음 올리브영가서 여자애들이 나 화장품도 골라주고 그랬고 남자애들은 향수보고.. 엄청 어색해했는데 전에도 어색해하긴했어서 적응한 분위기였음 다들


그러면서 슬슬 날도 늦어지고 그러니까 저녁먹고 들어가재는거야 일단 난 오키함 뭐 저녁 안먹고 빠질수도 없으니까 그러는데 얘네가 갑자기 술? 이러는거임 남자 한명이 말 꺼냇음

걔가 그러니까 애들이 어 술? 이러면서 갑자기 동조하기 시작하는거임 여자애들까지.. 난 절대 안돼서 막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여자애들이 나한테 내 이름부르면서 야~ 진짜 술 하나도 안무서워 너같은 애가 진짜 희귀케이스인거야 우리 나잇대 다 먹어 이러면서 설득하는거야


물론 개소리인걸 알긴 했는데 진짜 분위기가 막 내가 안먹는다고 빠지면 뭔가 집단린치할거같은 분위기였어(물론 내가 그렇게 보인걸수도 잇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 진짜 못먹으니까 한잔정도만 먹어볼게 이렇게 말하니까 애들 다 얼굴 환해지면서 막 호들갑떰

어디 호프집 같은데였어 여기 뚫린다면서 진짜 입구에 들어갈때까지 나 얼어있는데 애들이 토닥여주고 그랬거든 사람은 쫌 많았어 한 3분의 2정도 차있엇음


술은 소맥이었는데 무슨 젓가락도 치면서 다같이 노는 분위기인거야 내가 가만히 보고만 있으니까 그나마 친구인 애가(나한테 학교에서 처음 말건 걔) 술잔주면서 마셔봐 맛있어 이랬음 바로 옆자리였거든

떨떠름하게 먹는데 코에 알콜냄새 날때부터 싸하더니 진짜 입에 대자마자 존나 쓴거야 뱉을뻔했는데 애들이 웃으면서 내 이름부르고 술찌네~ 이럼

어쨋든 그러면서 옆에 얘가 주는 잔 하나씩 받아먹었는데 한 4잔?쯤 되니까 정신이 진짜 이상해지는거야 나 술을 진짜 친척집에서 먹는다고 해도 소주 한두잔밖에 안 먹어봤거든 막 뭔가 토할거같고 더부룩하고


일단 거기서 몇잔 더먹고 나갔음 그때 몇신지는 기억안나는데 일단 엄청 밤이었어 가로등 다 켜져있구 애들도 막 엄청 취해서 나한테 스킨십하고 (여자만)

애들도 슬슬 다 집가는 분위긴데 나도 그래서 애들따라서 택시타고 집가려고 애들이랑 기다리고있었거든 근데 애들 다가고 마지막에 걔랑 나만 남은거야 걔가 하필 나랑 집 위치가 비슷해서 같이 가자고 했거든


근데 얘가 갑자기 나한테 우리집가서 더 먹을래? 이러는거야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그런 뉘앙스였음.. 근데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 그쪽 막 잡고 은근히 스킨십해대는 거야

그때 하 진짜 나도 정신이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뭔가 진짜 이끌림? 같은게 있었나봄.. 진짜 막 정신은 거부하는데 취한 몸?이 막 수락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나도 진짜 내가 왜그랬는진모르겠는데 결국 걔집까지 가버림..


얘가 자취한다면서 집에 아무도없다고 편히 들어오라면서 그랬거든? 어디 원룸같은데엿을거야 엄청 조심스레 현관문 들어가는데 야야 괜찮아 진짜 아무도없어 이러면서 들어가서 냉장고를 여는거임 맥주 몇개꺼내고

그때 편의점에서 안주도 사자길래 샀거든 땅콩이랑 바나나킥?같은거였음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얘가 맥주까고 괜찮아 진짜 집처럼 있어도돼 이래서 나도 일단 앉아서 우물쭈물하고있엇을 거야 아마 그때 맥주도 솔직히 별맛이 없었음 취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근데 술먹다가 갑자기 얘가 맥주 마시다말고 진짜 이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막 뒷목을 잡음 난 맥주캔 든채로 놀라서 진짜 막 눈만 마주치고있는데 갑자기 얘가 키스하는거야 손도 허벅지 대면서 막 ㅈㄴ 더듬음 그후론 옷 지혼자 처벗기고 그냥 하 시발.. 진짜 근데 얘가 막 빨게시키고 막 별에별 좆같은건 다시켯거든 


진짜 눈떠보니까 아침이었음 아직도 기억나긴 하는데 뭔가 진짜 뭔가뭔가임이 시발 이럴때 쓰이는구나를 꺠달음.. 어쨌든 나 혼자 일어나고 진짜 너무 혼란스러워서 막 얘 옆에서 자고있는데 나혼자 속옷이랑 옷 엄청 조심스럽게 챙겨입고 바로 나옴..

진짜 부모님한텐 뭐라 말하지 이런 걱정부터 진짜 그냥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의 생각한걸 이때 몇배로 한거같아 그때가 8시쯤이었는데 머리도 헝클어져있어서 막 버스타는데 눈치 ㅈㄴ 보이고 진짜 머리 하얘져서 뒤질뻔했음


어쩃든 친구 집에서 자고왔다면서 되도않는 핑계로 어떻게든 넘어가긴했거든 집에선 근데 얘가 한 몇시간 뒤에도 연락이 없는거야 아니 보통 그런 사이를 가지면 연락하지 않나..? 그게 내 상식이엇는데

내가 그래서 먼저 연락 보내봣음 뭐해..? 이러면서 근데 한 한시간후에 답장오더니 ㅇㅇ? 왱 이러는거임 진짜 아무일없다는듯이

그래서 나도 일부러 카톡안봤는데 그다음날에 학교가기가 진짜 ㅈㄴ 뭐한거야 물론 내가 간것도 맞긴 한데..

그래서 그날 일부러 아픈척하고 생결로 빠짐 근데 그때까지 카톡이없는거야 ㅋㅋ.. 그다음날도 빠질순없으니까 일단 가보긴했는데 걔가 진짜 아무렇지않은 척 어제 왜 안왔어? 이러면서 다가옴


나도 진짜 존나 그때 막 우리 섹스한거 잊었어 이 씨발? 이지랄하면서 물어보는 것도 뭐하잖아..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척하긴 했는데 이게 진짜 금요일까지 이어져버림..


물론 나도 줏대없이 그렇게했으니 내 책임 있다곤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좀 ㅈㄴ 뭔가 허무하긴 한데 아다뗀거까진 솔직히 ㄱㅊ다고 생각해 근데 반응없는 이게 맞나..? 이걸 내 찐친들한테 말할수도 없고 ㅅㅂ 진짜 ㅈㄴ 고민이다 내일 또 학교 가야하는데 하..ㅋㅋㅋ


내가 각종 커뮤니티클 본 경험으로선 선섹후사 뭐 이런게 될수도있고 그런거 아님?? 물론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긴 한데 이게 진짜 아무반응도 없으니까 뭔가 시발 뭔가 진짜 뭔가뭔가야;; 적어도 잘 들어갓어? 이런 말은 할줄알앗지 ㅅㅂ..ㅋㅋ


하 진짜 좆같다 시발.. 뭐라 말해야되냐 가서 뭔가 그이후로 말하는것도 별로 없어진거같음 ㅅㅂ;;;


어쨋든 세줄요약

1 뜬금없이 남사친된 애가 나한테 들이대서 술먹음..

2 그리고 걔집까지 가서 ㅅㅅ해버림 (아다뗌)

3 근데 그 일 있고난 이후로 아무 반응도 없음


올릴데도 뭐 커뮤니티 아는게 디시밖에 없어서 여기 올려본다.. 본인 진짜 어떡하냐..?? 걍 이대로 지내는게 내 숙명인가..? 너희가 걔라면 어떤 심리일것같아..?? 히토미에서나 볼법한 걸 ㅅㅂ 내가겪으니까 ㅈㄴ 혼란스럽네.. 하.... 그니깐 진지하게 조언좀해줘 ㅠ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9475035 사촌 말할때 앞으로는 종류를 정확히 써주길 바라 ㅇㅇ(223.38) 23.09.29 142 0
9475031 아이브 설날에 한복 입었다고 다 따라입네..txt [4] 라여라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04 0
9475029 허윤진<-정도면 미인이냐 . [2] ㅇㅇ(14.40) 23.09.29 127 0
9475028 시간이 아깝습니다 ㅇㅇ(211.235) 23.09.29 64 0
9475027 ✅✅✅✅✅✅야념요청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9 0
9475026 치어리더는 한화더만... [1] 함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93 1
9475025 아 됐다 알바성기한테 구걸한 닉 따위 ㅋㅋ [3] ㅇㅇㅇ(223.33) 23.09.29 43 0
9475024 야붕이 딸꾹거려 메호대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65 0
9475023 너무도 ㅇㅇ(211.235) 23.09.29 63 0
9475021 아 튤립 시발년아 진짜 성빈햄인줄 알고 유튜브 보러갔었네 [1] 야갤러(175.193) 23.09.29 31 0
9475020 무조건 외우기엔 ㅇㅇ(211.235) 23.09.29 69 0
9475017 성괴는 한번시작하면 만족못하고 [1] ㅇㅇ(118.235) 23.09.29 41 2
9475016 뉴진스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설날 추석 한복 다입는줄아노 ㅋㅋㅋ ㅇㅇ(14.42) 23.09.29 55 0
9475015 영어시험을 좌우하는 단어 ㅇㅇ(211.235) 23.09.29 81 0
9475013 한일혼혈인데 아시안게임 어디나라 응원하는지 좀 물어보지마라 야갤러(106.101) 23.09.29 45 0
9475012 캔 따는 소리는 언제나 아름답다 [2] ㅇㅇ(117.111) 23.09.29 28 1
9475011 인류는 건강하지 못하다 ㅇㅇ(213.232) 23.09.29 52 1
9475010 사촌 여동생 잠지에 손가락 넣기 ㅇㅇ(118.235) 23.09.29 194 0
9475009 e스포츠로 메달따도 군면제냐 .? [1] ㅇㅇ(58.121) 23.09.29 59 0
9475007 9.3 ㅅㅂ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49 0
9475006 코 움직이는 개인기 지리네... ㅇㅇ(223.38) 23.09.29 26 0
9475004 한화 팬은 끈끈해서.. 세종거북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9 0
9475003 갱비 길보이 배댜 내 따까리다.... [1] 함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33 0
9475002 야수니 신음 찌걱찌걱중이얌.. ㅇㅇ(1.235) 23.09.29 101 3
9475001 시간은 적고 ㅇㅇ(211.235) 23.09.29 69 0
9475000 야 미국인이랑 결혼하고 시민권 딴뒤에 버리면 야갤러(118.235) 23.09.29 25 0
9474998 코가 움직인다고?? 야갤러(211.234) 23.09.29 91 2
9474996 할 공부는 많고 ㅇㅇ(211.235) 23.09.29 79 0
9474995 김건희 영부인 되기전에 미술선생님이었음?? ㅇㅇ(211.235) 23.09.29 51 0
9474994 사촌동생 미친년 크롭티 입고온거 존나 꼴리네 [6] ㅇㅇ(45.8) 23.09.29 385 0
9474993 하 이새끼 내성격 까먹었나보네 ㅇㅇ(211.235) 23.09.29 95 0
9474992 문 열린 틈새로 몰래 쳐다봤다ㅋ ㅇㅇ(211.117) 23.09.29 135 2
9474991 퀸덤 퍼즐... 엘즈업....한복... [1] ㅇㅇ(223.39) 23.09.29 80 0
9474990 오늘도 난 하네 섹스하는 상상을 킹댕갓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73 0
9474989 라면은 너구리가 갑이네 ㅋㅋ [2] 조유리최예나라임라잇이너무좋은걸어떡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57 1
9474988 성시경처럼 살고싶노 야갤러(118.235) 23.09.29 55 0
9474987 아이브 한복 안 입는거 진짜 너무 티나네 ㅋㅋ [1] 야갤러(121.184) 23.09.29 100 1
9474986 차례상에 문어 탕국 올라가는데 본인 뿌리개쌍도임..? [4]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05 0
9474985 얘 뭐래니 ㅇㅇ(211.235) 23.09.29 66 0
9474984 야갤이 죽으면 닉 내가 먹어야지 ㅋㅋ [3] ㅇㅇㅇ(223.33) 23.09.29 55 0
9474982 앉아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49 0
9474981 롤 결승스포))떡상혁(아지르) 090 신불떡볶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34 1
9474980 그만하시지요 ㅇㅇ(223.38) 23.09.29 74 0
9474978 누가 이새끼 이따위로 만들어놨어 ㅇㅇ(223.38) 23.09.29 90 0
9474977 공무원은 업소못가지않냐? [2] ㅇㅇ(223.28) 23.09.29 108 1
9474974 야고기무국 국물 지리네 ㅋㅋ [2] 쿨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78 0
9474973 사촌누나 ㅇㅇ(1.218) 23.09.29 213 0
9474972 이거 맞아? ㅇㅇ(223.38) 23.09.29 82 0
9474971 렌즈빨이였냐??해린이 [2] ㅇㅇ(106.101) 23.09.29 186 3
9474969 나 80살 까지 밖에 못사네.. [8] 야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39 0
뉴스 김민희 낳을 ♥홍상수 혼외자, ‘1200억’ 유산 상속받을까 [왓IS]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