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가 뚱뚱함

2. 엄마가 일을 죽어도 하기 싫어함

( + 쇼핑중독있거나 동네 수준낮은 아줌마들이랑 몰려다니면서 남의 말이나 옮기고 정치질에 시간 소비)

3. 엄마가 일을 안하지만 살림도 못함

4. 집이 어수선하고 청소가 잘 안되어있음

5. 아빠는 직업이 별로고 밖에서는 호인 집에서는 여포임

6. 부모가 자식에게 고압적임

7. 부모가 집에서 자식 기를 죽김 (잘해주면 기어오른다고 생각함)

8. 냉장고가 알 수 없는 비닐에 싸인 음식물로 가득차있음

9. 밥먹을때 반찬통에 있는 음식 그대로 젓가락 대고 먹음

10. 아빠나 엄마 혹은 둘 모두가 알콜중독 수준으로 술을 마심

11. 부모가 둘 다 술주정이 심함

12. 부모가 화장실에서 문 열고 용변을 봄

13. 부모가 집 안에서 생리활동을 거침없이 함 방구 뿡뿡 트림 꺼억

14. 자식이 방에서 문 닫고 있는걸 부모가 매우 싫어함

( + 혹은 자식 개인공간을 아예 안주거나 줘도 다른 물건 같이 쌓아서 창고에 얹혀 사는 것 처럼 만듦)

15. 아껴야 할 곳엔 안아끼고 안 아껴도 될 곳에 아낌

16. 희한하게 돈도 없으면서 개고양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음

17. 일확천금과 로또를 좋아하고 저축에 대한 개념이 없음

18. 부자들은 전부 돈 펑펑 쓰고 다니는 줄 앎

(사실은 부자들이 더아낌)

19. 부모가 둘 다 외모관리를 전혀 안함 자식도 후줄근

20. 19보다 돈이 있거나 생기면 여자는 네일, 명품가방, 화장품, 남자는 차와 옷 시계에 분수에 안맞는 돈을 쓰면서 오히려 과도하게 껍데기에 집착함

21. 자식을 마치 개고양이 방목해서 키우듯이 대책없이 키움

22. 자식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안 좋은 일을 밖에서 당하고 돌아오면 오히려 화를 냄

(자식한테 돈들어가고 신경쓸게 생기니까 짜증냄)

23. 자식돈 = 내돈이라 생각하고 대충 고딩쯤부터 돈벌오라고 슬슬 눈치줌

24. 자식이 성인돼서 돈벌어오면 돈 삥뜯으면서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더 학대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내가 보기엔 잘해주거나 기살려주면 노예가 도망갈까봐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았음)

25. 아빠가 집에서 폭력적이거나 평소엔 멀쩡해도 술처먹으면 때려부숨

26. 만날 키워준 값, 집에서 재워주는 값이라고 자식 돈뜯는데 막상 독립하겠다고 하면 불같이 화를 냄

27. 아프리카, 북한 아동들이랑 자식을 비교하며 감사의 마음을 세뇌하는 경우가 많음

28. 부자에 대한 환상이 있고 부자들은 끊임없이 돈이 솟아나오는 줄 알고 살거 다 사고 사는 줄 앎

29. 정작 가난한 사람들이 살거 다 사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임

집에 가보면 없는 물건이 없음

30. 이상한 자잘한 잡동사니를 다이소나 마트에서 많이 사고 안 쓰고 처박아놓음 그래서 집이 더 너저분

31. 자기는 돈이 없으니까 당연히 주변사람들이 자기한테 돈을 써줘야 한다는 아주 이상한 심리가 있음

32. 날로 먹는걸 아주 좋아하고 일하거나 노력하거나 힘들게 뭘 해서 쌓는 관념이 없음

33. 껍데기로 타인을 평가하는게 더 강함 (그래서 본인도 사치에 집착하고 사기도 잘 당함)

예를 들어 외제차를 타거나 샤넬가방을 든것, 학벌이 좋다는 것만 보고 상대방을 올려치기해서 평가한다거나 하는 식.

예를 들어 젊은 사람이 평범한 직업인데 집에 돈이 많아서 외제차를 탄다 : 부자반응 ㅡ> 병신이네. 집안 돈 그나마 있는 것도 말아먹겠네. / 가난한집 반응 ㅡ> 와 돈 많은가보다... 달라보인다.

34. 여자고 남자고 없이 살아서 그런지 타인에게 관심이 지나칠 정도로 많고 시기질투가 심함.

또 머있냐

예전에 아주 흙동네에서 살면서 흙수저들 많이 만나봤는데 이때 느낀거임 ㅇㅇ

이때 가난혐오 흙수저혐오도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