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계속 그래왔을건데 대부분 한국인들 국민성,특성이 진짜 우리 한국인들에게 상황,환경이 이롭게 될 수 있도록 생각,행동을 잘 못하는것 같음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무슨 부정적인 뉴스 같은 것들만 봐도 그 대부분 댓글들이 과격하고 목적은 단순하고 그에 따른 뒷일을 생각을 못하는것 같음

예를 들어서 전직 야구선수 2시간동안 130대 폭행해 살인 이런 썸네일 타이틀 단 뉴스내용이 층간소음으로 인해  1년동안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전직 야구선수 였던 가 씨가 나씨와 술을 먹다 2시간 동안 130회 가량 구타해 나씨를 살해하였습니다 가 씨가 나씨를 때린이유는 나씨가 먼저 가씨의 뺨을 툭툭 건든게 이유인데요...... 이상 가나다뉴스 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면 댓글중 층간소음...인간의 5대 감각중 하나 인데 그걸 1년동안 계속 자극해서 피해를 준다고 생각해보십쇼 청각에 1차적으로 피해가가고 정신적,잠을 못자 불면증오고 신체전반적으로 많이 망가집니다 이렇게 사람을 망치고 미치게 만들면 아무 죄없는 일반인을 살해한 죄하고 같을까요? 다만 이건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했는지 확실치 않고 가씨가 나씨를 130대를 폭행해 살해를 한건 확실하기에 층간소음의 수위얼마였는지 그걸 찾는게 중요합니다

이런식으로 분석 하는 댓글을 단 하나도 못봄 그나마 좀 나은 댓글이 가씨 입장에서 한번은 바라봐준 댓글 1개정도
나머지는 무조건 무기징역 징역 50년 때려야 한다 판사놈도 똑같이 맞아 죽어야한다 야 판사 가족들 어디사냐? 이름 뭐냐? 나도 ㅈ같은 ㅅㄲ있으면 술먹고 패죽여야지 손발 잘라야한다 이런 댓글들
특히 성범죄 관련 뉴스들 이게 가장 일관된 반응을 가진 댓글을 많이 봤던것 같음 자기 지식 수준에 맞는것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단어 문장을 구사함 사형,감옥에 평생 가둬야한다 화학적거세해야한다 고추 짤라야한다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 신상 집주소 공개해라 직접적으로 가족들 공개하지 않지만 짜피 집주소,얼굴,이름 까면 어떻게 어떻게 가족들까지 찾아서 마녀사냥함 그저 어떻게 저 범죄자를 신랄하게 욕하지? 어떻게
게임 케릭,액션 영화 주인공이 멋진 기술을 쓰듯이 욕하지?
이런것만 생각함 약간 구워진 고기를 보면 저게 내 친군지 동동생인지 부모님인지 생각안하고 주변도 안보고 달려드는 그런 짐승같은 느낌?

이사람이 왜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됐나 어떤과거를 가졌나
사건당시 과정은 어떻고 주변환경은 어땠나 저렇게 수사를 하고 법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

이런것들은 관심을 가진 사람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못본것 같음 학교에서도 어느 모임에서도 교사가 이런 사건들에 대해 얘기할때도 그저 안타깝다 확실히 처벌해야한다 너는,여러분은 그러면 안돼요~아시겠죠? 하고 넘어가고 맘



이렇게 극단적이고 단순하기만 하는가? 이니 그렇지 않음
우유부단 하지 말아야 할때 우유부단하고 단순해야할때 복잡하고 행동력도 없고 기억도 잘까먹음 우리 한국인들이 위험성을 등급을 맥이자면 2등급으로 극단적이고 공격성을 보이는때가 비실명제 인터넷으로 욕을 할때임 물론 나도 비실명제니까 이렇게 글쓰는거고 lh사건,수많은 미투사건 보셈 욕은 걱정은 정말 자세하고 창의적으로 했잖슴 근데 그거 다 까먹고 있었잖슴 학폭할때 가해자가 까먹는건 있어도 피해자가 까먹는게 있음? 이거보면 회복력 정말 좋음 페미들 지들 ㅈ같슬때 '행동'하는거 있음? 아 진짜 움직이는거 있냐고 진짜 그나마운동이 길거리에서 피켔들고 서서 고함치는거임 하는게 지들 아빠 욕하면서 아빠 돈으로 살기 그러면서 ??기업 소비 안하기 나처럼 인터넷 글쓰기(이것도 나보다 못씀) 댓글테러 등등 뭐 있음? 학생들은 과거 촌지 받던 시절 교사가 까라면 까고
개쳐맞듯이 맞고 별반항도 못했고 지금은 제도,법이 바뀌어서 성실한,애들에게 진심인 선생님들이 탄압당하고 그걸로 또 전교조 만들고 무지성 반일교육 시전하고 20대 남자들 군대가서 군캉스 거려도 군 내부에선 1303에 전화할지 어떨지몰라도 사회에 찍소리도 못함 전두환까는 애들도 영화,만화,그림,글만 싸냈지 실제론 골프잘만 치다감

지금까지 살아오며 이렇게 느꼈슴

물론 한국인이 장점,잘하는게 없는게 아닌데 요즘 뉴스보면서 답답해서 적어봄 이렇게 긴글 첨써보는데 이까지 봐준 관객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