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마인드를 이미 장착한 상태)



세입자본인 : 아줌마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납니다
누가 피는걸까요 윗집인가요?


<구식 빌라형 주택이라 경비원도 없고 전화걸 사람은 아주매 밖에없음>

아줌마 : 혹시 저기그 담장쪽 환풍구쪽에서 담배피는 사람있던데
거기서 담배펴서 연기가 들어오는거 아닐까요? 우리식구중엔
흡연자가 없어요 ~ (속마음:귀찮네 어쨋든 구라로 상황 일단락
넘기기 성공~)


세입자본인 : 네 알겠습니다(범인이 누군지 알아볼까)


(담장쪽에 누가 담배피나 관찰스타트 백수라서 시간많은상황)


세입자 본인 (으니 뭐야 담장쪽에서 피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애꾿은 노인네 담배흡연자 이웃 에게 혹시나 담장쪽에
담배피는 사람 있나 물어봄


노인 : 거기서 담배피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 저기서 담배를
어떻게펴 공간이 좁아터졌는데 저기서 일부로 안피지



세입자 본인 (킹받네~ 결론은 이빌라형 주택 윗집 2층 아니면3층이 범인이구먼 범인은 전에 집앞에서 담배피던 그 오빠라는
사람같은데 확실한 증거도 없고 추정이면서 의심이지만 맞는거
같다 씹새끼 결론은 이사가야겠다 시발새끼 개새끼 좆같은새끼
씹새끼)

이사날 정해지고 현재는 짐싼상태


세입자 본인 ( 이사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