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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님! 빨리 나오세요!! "잠깐 아직 안 쌌어! 안 쌌어요!!" 작성자 : 야갤러

본인 스시녀 꼬신썰.txt앱에서 작성

야갤러(39.115) 2023.09.28 02:44:37

조회 461 추천 4 댓글 0

인스타로 알게된 일본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예쁘게 생김 사진으로 볼땐 트와이스 사나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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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일부러 필터 씌웠다 혹시 몰라서

인스타 스토리에 우연히 한국 혼자 놀러오는데

같이 놀아줄사람?예/아니요 이런식으로 스토리글이 올라온거임

그래서 이건 기회다 싶어서 예 버튼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답장오더라 자기 한국 이때 가는데 하루만 놀아달라고

그래서 간단하게 서로 대화만 주고받고 그랬음

아 참고로 이 스시녀는 한국어를 좀 할 줄 아는친구여서 대화하기 편했음

아무튼 그렇게 약속한 시간이 다 되고

서울 놀러왔다길래 뭐 하고싶은거 있냐고 내가 물아봤음

가고싶은데 있으면 투어시켜주겠다 라는식으로?

근데 스시녀가 나랑 단둘에 술을 먹고싶단다.

오? 그래서 바로 알겠다고 하고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잠실 먹자골목에서 내가 알아봐둔 술집으로 좌표를 찍어주고

그리로 8시까지 오라했다 나도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나는 10m 멀리서 지켜보기로 했다.

멀리서 스시녀가 걸어오는게 보였다 사진에서 보던

모습의 분위기와 똑같았다. 나보고 어디냐고 연락이 오길래

너 뒤에있다고 하니 내얼굴을 보고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개뿔 내 얼굴보고 반겨주었다.

실물을 가까이서 접하게 됐는데 정말 눈 엄청 크고

얼굴이 주먹만한데 눈코입 다 들어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작았음 외모도 진짜 한국인보다 이쁘고 ㅋㅋ

그렇게 스시녀와 술집에서 술을 먹기로 했는데

사실 술집은 그냥 일본풍의 이자카야 집에 데려왔음

그친구가 하는말이 한국까지와서 한국에서 일식 먹을줄은 몰랐네

라고 하길래 미안하다하고 안주 먹고싶은거 다 고르라고

내가 사겠다했다. 하지만 갓스시녀는 서로 처음 본사이인데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했다. 역시 갓본스시

술을 시킬때 하이볼과 맥주가 있었는데 나는 취하기는 싫어서

무알콜 하이볼을 시키고 스시녀에겐 알콜이 쎈 하이볼을 시켜줌

맛있게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결국 취하기 시작했다.

취할때쯤 하이볼 한잔만 더 시켜먹자고 해서

용량이 큰 하이볼을 주문했음

그리고 둘이서 빨대꼽고 나눠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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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으면서 이런저런 대화 했는데

자기가 한국와서 모르는 남자분한테 길가다 번호 세번씩이나

따였다고 말했는데 그래서 번호 줬냐고 물어보니

실제로 한국 전화번호가 없어서 안줬다함

그리고 무섭기도하고 본인취향이 아니라 안준듯

근데 나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더라 생각보다 스시녀가 술이 약해서

금방 취했길래 다이죠부? 하면서 그만 마셔도 된다고 하면서

좀 챙겨줬는데 괜찮다고함

내가 막차 몇시냐고 물어보니까 12시쯤 이러길래

집에가기 아쉬워 하는거 같아 보여서

ㅇㅇ짱 요캇타라 이치니치 토맛테잇테모 이이요

- (너만 괜찮으면 오늘 여기서 하루 자고가도 돼 )

멘트 날리니까 알겠다고 하길래 바로

야놀자키고 숙박 잡음 그리고 슬슬 일어나자 하고

내가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먼저 스시녀가 카드 꼽고 계산하려길래

내가 계산하겠다 하니 괜찮다고 나보고 술값 많이 나와서 비싸니꺼

더치페이 하자고 하더라

멀리 타국에서 왔는데 그냥 내가 사려했는데 암튼 맘씨가 참

곱더라

그리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손잡고 그대로 자연스럽게

모텔로 데려갔다.

모텔 들어와서 그냥 침대에 서로 걸터 앉아 있었는데

그날 따라 내가 뿌린 향수 냄새랑

그친구한테 나는 향수가 섞였는데 꼴리는향수 냄새였음

암튼 스시녀도 향을 맡았는지 반응을 보이더라고

내 가슴에 코 가따 대면서 킁킁대너니 냄새 좋다고

먼저 말하길래 내가 안겨 볼래? 그럼 더 좋아

라고 말하니까 덜컥 안기더라 ㄹㅇ 포근하고 여자의

호르몬향이 코끝을 자극시키니까 자연스래 꽈추도 자극됐음

그렇게 서로 안긴상태에서 킁카킁카 하는데…

다음썰 듣고싶으면 개추.

반응 좋으면 2탄올림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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