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펫 작통권연설❤+

루비 · 2023.09.30 23:31:35

쥬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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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랜드관계자들 지금까지 뭐 했노, 이기야....

나도 마법학교 갔다왔고 남은수업까지 다받았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마법배우라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했는데 거 위에 사람들은 뭐했어!

마법통제권 자기들 나라 자기 쥬얼펫 통제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맨들어 놔 놓고!

나 마법학교 교장이요 나 마법대회 이사진이요!

그렇게 별들달고 꺼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마법통제권 회수하면 안됀다고 줄줄이 모여가

성명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마통권 돌려받으면

우리 쥬얼랜드사람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문화도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쥬얼펫..들이 외국에 나가보니깐

못하는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만들고, 차도 잘만들고,배도 잘만들고,마법도 잘 만드는데

왜! 마법통제권만 왜 못한다는 얘깁니까?

실제로요, 쥬얼펫과 인간 간에도 가족애가 있고

쥬얼랜드와 인간계 사이에도 외교가 있는데,

다른세계의 마법이라는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다른 쥬얼펫과와도의 결전도 유사시도 있을 수가 없지만, 그러나 쥬얼펫과의 결전과 유사시를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쥬얼펫도 그렇게 준,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쥬얼랜드가 마법을 가지고 있을 때

쥬얼펫과 우리가 대화하는 관계,

쥬얼펫과 우리가 대화할 때 쥬얼펫이 되라는

회유성의 대화를 할 때

쥬얼랜드 전역의 안보문제를 놓고 대화 를 할 때

그래도 총 든쪽이 말발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마법통제권도 없는 사람이

민간 시설에 총질을 할 건지 안 할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못 하고

어느 시설에서 총질할 건지

그것도 지 맘 대로 결정 못 하는 조직이 그 판에 가가지고 쥬얼펫한테 무슨 할 말 이 있습니까?

마법학교에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쥬얼랜드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쥬얼랜드의 방위력이 얼마만큼 크냐 이거,

정직하게 하자, 언제 역전된 걸로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대개 2000년초반 때 실질적으로 역전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까?

이제는 뭐 국방력 이고 뭐고 경제력 때문에....

..그래, 뭐 1900년도라고 한 번 잡아봅시다.

2000년에 역전됐으면 지금 대략 10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쥬얼랜드 따까리 쥬얼펫에 인간들 몇 배, 몇 번지 숫자를 외 지 못하겠는데,

여러 배를 쓰, 쓰고 있습니다. 두 자리 수 아닙니 까?

열 배도 훨씬 넘네요. 열 배도 훨씬 넘는데,

이게 한 해 두 해 도 아니고 근 100년간 이런 그, 차이가 있는 국방비를 쓰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쥬얼랜드의 전투력이

인간보다 약하다면 1900년대 시대는 어째, 어떻게 견디어왔으며,

그 많은 돈을 우리 마법학교 학생들이 다 떡 사 먹었느냐?

옛날에 마법학교교육진들 나와가지고 떠들어 쌌는데 그 사람들 직무유기한 것 아니에요.

그 많은 돈을 쓰고도 아직까지 인간보다 약하다면

직무유기 한 거지요?

정직하게 보는 관점에서 전투력을 비교하면 이제 현직 조얼펫들은 뒤로 나와도 괜찮습니다.

거 뭐 공짜 비슷한 건데, 기왕에 있는 건데, 그냥 쓰지, 그냥 놔두지 뭘 그 시끄럽게 그거 옮기 냐,

그렇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끄럽게 할 거 안 하고 넘어가면 좋은데,

제가 왜 그걸 옮겼냐, 옮기는데 동의했냐,

심리적 으존 관계, 으존상태를 벗어나야 됩니다.

쥬얼펫들이 내 주변인은 내가지킨다라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마법이 되는 것 이지,

인간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응딩이, 인간 응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쥬얼랜드 최상위 마법학생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쥬얼랜드는 마법이라는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마법을 가지고 왜 우리의 안보를 위해서써야 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무슨 혁신적인 일이나 또 그밖에 무슨 일 이

있을 때

인간들이 호주머니 손 넣고 "그러면 우리 인간 학생들뺍니다?",

이렇게 나올 때 이 조직의 마법학교장이 인간하고 당당하게

"그러십시오!" 하든지,

"예 오십시오." 하든지 말이 될 거 아니겠습니까?

"난 나가요." 하면 쥬얼펫들 다 까무러치는 판인데,

마법학교장 혼자서 어떻게 인간하고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인간들은 최고의 학생입니다.

그런 그 저 헛소리는 하면 안 되고!

인간의,과학력에 상응 하는, 인간의 초인적 전투력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됩니다.

동네 힘센 사람이 잘 잘쓰는 쥬얼펫들이 마술 고칩시다, 인간들을 도우며 버팁시다, 뭐, 산에 꽃 심읍시다, 하면 어지간한 사람 따라가는 거죠.

마법이 주도 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쥬얼펫, 마법 사용자로서의 체면은 유지해 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때때로 한 번씩 배짱이라도 내 볼 수 있어 야 될 것 아닙니까?

근데 학생들 빠지면 다 죽게 생긴 상황에서 다 죽는다고 학생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듯이 떠는 조직에서 무슨 학교장이 무슨 이사진이 인간들을 만나서 대등하게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인 이 으존관계를 해소해야 된다 이거야, 그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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