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병신저능아새끼인척 하면 됨 ㅇㅇ


무슨 소리인가 할수 있는데 니네 생각 잘해봐라
디시에서 병신이랑 맞짱뜨다가 패드립 먹고 욕먹은거 가지고 하루종일 분해하거나 존나 우울해진 사람 있냐? 하나도 없을걸?

결국 커뮤에서의 말싸움은 실제 논리로 상대를 이기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주어야 하는 말싸움과는 속성이 다르다.
단지 말싸움이 끝나고 상대의 기분이 내 기분보다 좆박은거 같으면 내가 이긴거다.

그런데 상술한 이유로 단지 기똥찬 욕을 박거나 패드립을 남발한다고 해서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수 없다. 오히려 좃도 쓸모없는 욕설을 조금 더 쑤셔박겠다고 키보드를 두들기며 부들대면 너의 판정패다. 그렇다면 방법은?

그렇다. 바로 내가 좆병신 저능아새끼가 되는 것이다. 커뮤에서 말싸움이 시작되는 경우는 주로 상대가 존나 답답해서다. 누가 봐도 틀린게 보이기 때문에 도무지 이 저능아 새끼를 고쳐 주지 않고 넘어갈 도리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역이용하면 된다. 상대가 나한테 가르침을 주려 한다? 하나도 못 알아 처먹은 척 하면서 처음이랑 똑같은얘기만 계속 하면서 말끝마다 욕을 하나씩만 박아라.

그러면 상대가 말이 안통하는것에 빡쳐서 욕을 할거다. 그러면 “논리로 안되니까 욕하죠? 욕하면서 쫄튀각 재죠?” 해라. 그러면 상대는 풀발해서 자기 논리를 니 뇌에 때려박으려고 시간 쓰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별지랄을 다 할거다.

그때 상대의 풀발기를 지적하며 얄밉게 쪼개다가, 마지막에 “얼마나 똑똑하면 지금까지 내가 놀아주는 것도 몰랐노?ㅋ 우리 게이 시간 맛있게 먹었노ㅋㅋ” 까지 박아주면 너의 완승이다. 다만 니가 사회에서 쓸모있는 새끼라 시간 거지세끼고 상대가 시간 빌게이츠면 너의 완패가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