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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외모상관없이 인기많아지는법..txt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10.12 11:10:31
조회 139 추천 3 댓글 1
														

2fb4c425eadb36b551b1d3a2479c766d3523b273a1b83382a99009d3499ae565f3032759af0952c04314e24cdff3475188e91fcc642e6d

여자는 관리하고 화장하고, 분칠하고,
꾸미는 남자보다 강한남자를 좋아한다.

같이있으면 어떤일이 일어나든
날 지켜줄것 같은 남자

여드름이 있던 피부가 꺼멓든 뭐가 어떻든
날 지켜줄것같은 남자냄새 풀풀나면
여자는 무조건 달라붙게 되어있다.

남자는 어느정도 다이어트만 하면 몸은
몸은 만들수있다.
헤어도 연습하다보면 할수있다.
하지만 남자다움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게 크다.

그게 무엇이냐면 거칠고 강하고 터프하고
무대포에 살기가 느껴지며 예측할수 없는것이다.

자 상상을 해보아라 상상을 해보면 쉽다

당신이 여자다

얼굴 꾸미기 좋아하는 훈남
VS
무슨일 있으면 뭐든 다뿌수고 날 구해줄것같은
남자

누가 끌리는가?
당연히 후자이다.

결국 훈남은 얼굴이지만 그 훈남을 조종하고
움직이는건 강한남자이기 때문이다.

훈남은 얼굴은 잘생겼지만 강한남자는 못건든다.

강한남자를 못건드니, 그 성질머리를 아니
누구도 쉽게 건들이지 못한다.

이건 '체격과 덩치'로 압도하는것도 있겠지만,
'타고난 기질'이 크다.

'기세'라고도 볼수있겠다.

여튼 남자는 그 기세가 강해야한다.
여자들이 앞에선 욕하다가도
뒤에서 만나고싶은 남자가 누군지 아는가?

그 ㅈ같고 짜증나고 엮이기 싫은
강하고 나쁜남자다.

근데 이렇게 되는게 쉽나?

쉽지않다. 근데 인터넷상에선 알파남이니 베타남이니 서로 알파벳놀이를 하고있다.

딱잘라서 말하면 깡패,문신돼지라고 칭하는사람
옆에 미녀가 있는이유는 '보호받는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단순 몸'만 그런것이 아닌,
'기세'가 있어야 한단것이다.

나는 뚱뚱하고 먹는것도 많이먹고,
피부관리도 안하는데 여자 잘만나는 애들
정말 많이봤다. 이유는 기세였다.
누구든 휘어잡는 기세를 가졌었다.

특별한 몸을 가진것도아니고,
특별한 얼굴을 가진것도 아니였다.

그저 옆에만 있어도 남자다움이 확실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확실하게 매력적으로 끌린다.

기억하라

몸만 만든다고 변하지않는다.
꾸민다고 변하지않는다.
수컷다움 남자다움 그런 심장을 가졌을때
너는 변한다.
그리고 그것은 외부에 있지않고
오로지 내부의 변화이다.

당신의 모든 정신을 바꿔라

누구든 막을수 없을법한 기세를 만들어라.

준비되고 나면 할게.
일단 그렇게할수있게 만들고나서 할게.
이런말은 집어치워라

일단하라.
그냥하라.

당신은 당신만의 길을 걸을때
가장 당신답고 멋지고 완벽해진다.

주변 소음이 당신을 아무리 괴롭혀도
당신의 길을 걸어라

그 길이 옳다.

여자를 만나도 당당하게 말하고 웃기면 웃고
싫으면 싫다하고 어줍짢게 말실수할까봐
이럴까봐 아무말도 안하는 호구가 되지마라.
여자랑 말한마디 못섞어본 ㅈ밥들이 모인곳이
군대 아니던가?

나는 미용실을 가서도
미용실 사장이랑 금방 친해진다.
미용사가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이야기 들어주다
그날 술약속을 바로 잡게됐다.

나는 술집 사장님들이랑도 다 매우친하다.
형들이랑도 친하다.
근데 나는 내 성질을 안다.
화나면 그냥 극 악으로 가버려서 분위기가
미친듯이 살벌해진다.

그러나 사회생활할땐 친절한 웃음을 띈다.
이런 극과극을 지닌사람은 언제나
사람이 붙게되어있다.

좆밥으로 보이지말고,
어딜가든 위축되지말고 당당한 사람이 되라.

제 아무리 백만장자, 억만장자여도
자신의 경호원보다 덩치가 큰 미친놈은
무서워서 피하는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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