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라는 테러 도당이 자행한 이스라엘인들 대학살은 이슬람이라는 종교 교리가 인명 경시와 반지성주의 그리고 야만을 합리화 하는 도구로 얼마나 쉬이 변질·왜곡 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사건이랏고 보니더. 요컨대, 하마스의 테러는 '이슬람 종교적인 증오 범죄'라고 내는요 규정 하니더!

 그래가, 본인과 자유 민주 시민들은 이스라엘이 한창 전개하고 있는 가자 지구 봉쇄나 폭격 등을

불법 침략에 대한 당연하고도 정당한 자위권 행사라고 보고 지지하니더!

 하마스의 그 무모한 행동들에 대해 이스라엘이 "허물을 가려내어 벌을 줌." 즉, '치죄(治罪)' 하고 "저지른 잘못이나 죄를 꾸짖어 벌을 줌." 즉, '책벌(責罰)' 함은 퍽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하니더. 그래야, 한반도 휴전선 이북 김씨 왕조를 위시한 세계 모든 반인륜·반인도적 테러 집단한테 '확실한 본보기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니더.

 그러나,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증오심이 아닌 따스한 '인류애'를 우선했으면 싶니더.

 아무쪼록 무고한 민간인 희생이 없도록 테러 분자들만 잘 가려서 제거할 수 있기를 진정(眞情)으로 바람, 즉 '정원(情願)' 하니더! 위대한 저 신라의 화랑도들이 따르던 세속오계(世俗五戒)에도 말이지, '살생유택(殺生有擇)'이라 하지 않았던교? 여기서 '살생유택'이란, 알다시피,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가리키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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