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급식, 무상 교복, 기본소득제, 기본자산제 등은 실제에 있어서, 즉 기실 '유사 배급제·공산주의'를 이름만 비유컨대 포장만 바꾼 것 아잉교? 그런데, 이재명 당 즉 무상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는 중독성, 내성(耐性) 그리고 그로인한 돌이킬 수 없는, 성질 즉 불가역성(不可逆性)이랏고 내는 지적하니더.

 이를테면, 지난 대선에서 사병 월급을 두고 비이성, 부도덕으로 악명 높고 오명을 떨치는 이재명과 이른바, 치킨 게임을 하다가 급기야 '200만원'까지 왔다 아잉교?! 인자, 200만원을 100만원으로 하겠다거나 인상 시기를 늦추겠다고 하면 사병들이나 그들의 부모, 형, 누나 등이 즉 '부형, 자모(姊母, 父兄)'들이, 가만 있겠능교? 성난 대중은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를 박탈당했으니 선거 때 '분노 투표'로 심판하겠다고 우~~~ 들고 일어날 거니더. 복지 혜택이 그만치 중독적이니더!

 게다가 대중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총선, 대선 때 마다 판판이, 상대당 보다 더 한 복지를 공약 해야 하니더. 복지 제도도 내성이 있다고 내는 보니더.

 그 결과, "한번 도입한 복지 혜택은 영원한 복지 혜택(?)'이 되는 불가역성이 나타나게 되는 거 아이겠능교? 그래가이고 말이여, "민심은 '항상' 옳다! 민심은 '언제나' 천심이다!"라는 해괴한 미신과 포퓰리즘이 한국 사회에 천신만신 만연 하고 있는 실정이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