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7살때 성격차로 이혼하고 나중에 위자료도 어쩌다봤는데 아빠가 술먹고 강제로 성관계하거나 욕하고때리고 그런거써잇엇음(엄마한테 유리하게 쓴걸수도잇음) 초딩때부터 내때리고 발로차고 머리까지 자름 그래서 사춘기때 가출존나하다가 성인남자랑 자고 콘돔도들키고 아빠가ㅜ나한테 머만하면 엄마처럼살거냐고(엄마가 20살에 결혼했는데 위자료에 나온 대화내용보면 결혼전에 동거햇다함..) 고1땐 걸레라는 단어 아냐고도 물어봄 지금은 자취하고 아빠랑 별로 안친하고 몇달에 한번씩만 보는정돈데 암튼 유년기가 이랬어서 m성향이 너무 쌔고 성적취향이 이상해짐 색스하다가도 엄청움(우는이유가 복합적인데 우울증있고 원나잇하면 만난지 하루도안됐는데 다벗고 잔다는거랑 엄마생각남 우주에 혼자있는느낌 몽롱한느낌 때매 우는거같음 고민있는데도 섹스하는 내가 한심해서) 그래서 일상생활까지 남친한테 통제받는거좋아하고 사는게 이인증(자아 여러개로나눠지는거 난 2개임) 걸린거마냥 비현실감 느끼고 미치겠음 섹스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엄청많고 그냥..새벽에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