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처음 일으킨 조상, 즉 국조(國祖) 단군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하실제, "세상에 널리 퍼뜨려 모두 알게 한", 즉 반포(頒布) 한 국가 통치의 기본 '이념', 즉 국시(國是)가 바로 그 유명한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니더.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 즉, '홍익인간'도 다름아닌 '이념' 이니더!

 전쟁에서 군인이 선량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하기 위해가 목숨 걸고 싸울 적에, 그 결연한 의지는 진실로 어디에서 나오냐면 바로,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생각이나 견해."즉 '이념'에서니더!

 누가 말이지, "역사는 도대체·대관절 뭣고?"랏고 내한테 묻는다면 내는요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겠니더! "'자유, 민주, 인권' 등 동서고금을 막론·무론(無論)한 보편적 가치를 향해 비록 일보 후퇴 하더라도 이보 전진 하면스르 시나브로 부단히 나아가는 것이 바로 역사랏고 내는 보니더! 그리고, 그 숭고한 이념 내지 신념을 보호하고 기른, 즉 호양(護養)한 결과, 인류의 이상(理想)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직(剛直)한 의지가 나타날 때 역사는 비로소 발전 한닷고 내는 믿니더!"

 박근혜가 대통령 재임 시에 “바르게 역사 못배우면 혼이 비정상.”이라고 했는데, 그에 빗대서 말하자면, 한국인으로서 이 땅, 이 강산에 태어나 가이고, 그 넋 내지 얼에 단군 할아버지의 그 크도도 넓은, 즉 웅숭깊은 건국'이념'이 분명하게, 즉 또깡또깡하이 서려 있지 않으면, 즉 부재(不在) 하면 말이며, 그것이먈로 '혼(魂)이 비정상(?)이랏고 내는 생각하니더! 그래도, 이념이랏고 다 나쁜교?!

 언론에스르 자꾸 좌우 이념 대립 하지말라카는데, 거기 우에 말이 되능교? 야?! 저 김일성 수령주의·우상숭배·주체사상이나 히틀러나 스탈린, 마오쩌둥, 폴 포트 전체주의, ISIS 따위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리즘(terrorism)과 이념 대결 말라는 주장은 정말이지 식상한 양비론이요, 지독한 위선이 아이겠능교?

 내는요, '보편적 가치 범주에 드는 이념이라면' 말이지, 참말로 중요 하다고 보니더! 아니, 이념이 전부랏고 해도 과언이 아니랏고 믿니더!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