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개그튼인성때문에 무리에서 팽당하고(내가 소극적이였기도함) 친구도 별로 없이 고닥교 같다가 고2때부터 내성적인성격+좆같이 생겼다고 은따당함 ㅋㅋ

공부도 모고2등급 정도 나올정도로 평균은 했는데

학교생활 너무 힘들어서 고2때 자퇴하고 지금 1년넘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중

내성격이 문제인 것 도 있겠지만 솔직히 외모가 찐따되는데 많이 기여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가면서 얼굴이 많이 좆같아진것도 있음

중학교때 잘생긴건 아니더라도 여친도 3번 사겨보고
잘생겼다는 소리도 친구나 선배한테 몇번들어봄(근데 ㄹㅇ잘생긴건 아니고 옆모습만 보면 잘생겨보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일단 성격이 개찐따인건 맞는데
여친 사귈때도 디엠으론 잘 떠들어도 막상 학교에서 만나면
내 느낌상대화 잘 이어가지도 못하고 뭔가 부자연스러웠음ㅇㅇ

그래서 어차피 대학가도 개병신찐따 취급받고
연애도 못하고 비참하게 대학생활할게 눈에 보이는데

성형을 좀하거나 씨발 솔직히 성격은 고쳐도
찐따티는 존나 날거같은데

그냥 인생이 너무좆같다 씨발 얼굴이 좆같으면 성격이라도 좋아야하는데

그냥 푸념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