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범도

1-1. 동포 4명 살해 및 친공(親共) 행적

평양 감영 소속 부대의 나팔수로 입대 후 자신을 괴롭히던 장교를 살해하고 4년만에 탈영.

임금을 7달 주지 않은 공장주를 말다툼 끝에 살해.

불교에 출가후 그 절 비구니와 정분이나 파계 및 환속,

레닌, 홍범도한테 권총 선물 하며 치하.

독립군들이 '자유시 참변 책임' 항의하자 레닌 권총으로 2명 살해.

1921년 9월, '우리 고려 노동군중에게’ 문건 발표. “우리의 적은 일본침략주의자 뿐 아니라 동족 내부의 관료 및 유산자, 외홍내백(外紅內白· 겉만 붉고 안은 하얀)한 ‘가면 공산당원들.'”이라고 했다. 이 내용은 장세윤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이 2021년 발간한 ‘독립전쟁의 영웅 홍범도의 귀환, 그 시사점과 과제’에 기록.

1-2. '만들어진' 신화(神話) 봉오동 전투

"봉오동부근전투상보는 전투에 참여한 일본군 소좌 야스카와 사부로(安川三郞)가 1920년 6월 7∼19일 무렵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50쪽 분량 사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일본군 사망자는 1명이며, 부상자는 2명이다. 1920년 12월 25일에 나온 '독립신문'이 봉오동전투에 대해 일본군 전사자 157명, 부상자 300명이라고 밝힌 대목과 큰 차이가 난다." (인터넷 기사 발췌).

2. 마왕(魔王) 김좌진

"때로는 농민들을 사살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군정파의 중심인물로 김좌진의 총애를 받은 이백호였다. 결국 농민들은 자연히 군정파에서 멀어져 갔다. 또한 김좌진을 "마왕·폭군"이라고까지 지칭하게 되었다.

한편 김좌진의 무장 투쟁 노선은 주민들로부터 배척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신민부 시절 김좌진을 중심으로 한 군정파에 대항하여 민정파가 등장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김좌진을 "민중의 생명을 학살한 혁명 전선의 교란자, 혁명적 사기한"으로 규정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출처 : 박환. (2002). 김좌진장군의 항일독립운동 성격과 역할 -투쟁노선과 정치이념을 중심으로-.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 4권 독립전쟁").

당시 민족주의를 표방하고 있던 재만 독립군들은 권력을 휘두르며 민중들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를 취하였을 뿐 아니라, 수십만에 달하는 영세한 한인 교포에게 군자금 · 군수품 등의 제공, 통신 연락 등 희생을 강요하였다. 이로 인하여 독립군들은 한인 사회에 대중적 기반을 확보하지 못하고 민중들로부터 경원시되었다. 심지어는 김좌진조차 한인 사회로부터 마왕 · 폭군으로 불리워지기까지 하였다. (출처 : 이호룡. (2001). 재중국 한국인 아나키스트들의 민족해방운동 - 혁명근거지 건설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한국독립운동사연구 (16)),

"중국측 사료를 보면 독립군은 러시아 국경인 밀산이라는 곳에 후퇴합니다. 그리고 김좌진 부대는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민가와 상점들을 약탈하는 토비 부대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출처 :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

경북 애국 시민 와룡 설명 : '토비 부대' 할 때, 토비는 '지방에서 일어나는 도적 떼'라는 뜻의 '토비(土匪)' 인 듯 하니더.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

역사에 비록,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이 있더라도, 직시(直視) 해야 하니더!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도 싶은 대로 듣는다,"는 심리, 즉 '확증적 편향(confirmation bias)'으로 역사를 본다면, 저 루쉰의 유명한 소설 아큐정전(阿Q正傳)에 등장하는 '정신승리 법'이랑 하등(何等) 다를 기 뭐가 있겠능교?"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