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궉이 => 우지원.... 가치면에서는 이동궉이가 높지만, 연세대 시절 엄청난 인기 몰이 후, 침체기를 거쳤다 다시 부활하고 있는 우지원과, 청대부터 국대 까지 98 월드컵에서 신기에 가까운 중거리슛으로 나온 뒤, 부진후 요즘 국대 주전을 맡고 있는 이동궉의 인생길이 비슷.. 또 인기 있는 마스크도 비슷... 박주영이 -> 방성윤이... 신인인데, 정상급 기량을 보이고 있고, 고참들이 쩔쩔 매고, 각각의 리그에서, 거의 mvp 급 활약으로, 10년만의 한번 나올 선수로 평가 받음.. 김승현 -> 박지성 동궉대 라는 비주류 출신인 김승현, 명지대 였나?? 라는 비주류 출신인 박지성, 이들은 김진과, 히딩크라는 뛰어난 지도자를 만난 후, 국내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또 외국 선수와 통할 기량을 갖춘 선수로 평가 받는다. 정상헌 -> 고종수 천재들로 불리우는 이 선수들은, 자신의 재능을 믿고, 오락에 빠져서 타락 한 경우, 재능은 역대 최고 급이지만, 노력과 끈기는 역대 최소... 운동선수로써, 재능을 믿다가 망한 케이스 이을용과 추승균.. 소리없이 강한 남자. 프로 농구에서 한 외국에서 온 신인 선수는, 추승균 선수를 몰라, 번호 보고, 그 선수만 쫓아다녔다는, 소리없이 강한 남자 추승균.... 정확한 크로스, 날카로운 패싱능력으로 소리 없이, 강력한 남자 이을용, 둘다 눈에 띄지 않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지만,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성격..!! 한명은 을용타!@!!!(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한명은 성실한놈(진짜 자기 역할 만 해주는 알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