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병도 없이 KTF가 나섰는데 삼성에서는 서장훈,모슬리,스케일에다가 상대팀 장신도 별로 없는데 강혁을 안넣고 이규섭까지 넣었는데도 KTF한테 질뻔 했다 각하가 오늘 20분만 뛰고도 17점-7어시-5리바운드 정도 했는데 각하가 뛰고 있을때만해도 삼성이 2,3점 차이 근소한 리드였어 3쿼터 중반에 각하가 나가고 4쿼터에는 아예 안나왔는데 그러고 나니까 조금씩 점수를 벌리더라 만약 용병없었어도 각하가 무리하게 40분 뛰었으면 삼성 졌을지도 몰라 서장훈이도 각하가 수비했으면 오늘 40점 못했지 남진우였던가? 암튼 이름없는 애가 나와서 서장훈 막으니 40점 넣었지 각하는 모슬리랑 매치 됐는데 모슬리 걔 용병 맞냐? 각하가 1:1로 모슬리 뚫고 넣은 득점만 해도 10점이 넘더라 20분 뛰고 총 17점 중에 모슬리를 그냥 가볍게 제끼고 2점짜리 5개 정도 성공 시킨반면 모슬리는 각하가 막으니까 오늘 각하가 있을때까지 2점인가 득점하고 각하가 3쿼터부터 안나오니까 그후로 좀 득점하더라 그후로도 아마 한자리 점수였을거야 용병없이도 이모양인데 KTF새로온 용병 티비에서 보니까 맥기보다 5센치는 더 크겠더라 삼성 이대로 가다간 아무래도 힘들거 같애 가끔씩 스케일이 크레이지 모드 발동하면 이길수도 있겠지만 기복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