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덜 이 인간에게서 교훈을 얻어야 된다. 봐라..이 인간이 망쳐논 팀이 벌써 몇개째냐? 기아(모비스)에 가자마자 중대 출신들 인종청소하듯이 싹 몰아 내고 우지왕 등 끌어다가 딱 1년만에 명문구단을 개허접팀으로 탈바꿈시켰다.. 빈약한 국내선수진이었만, 유재학이  그래도 항상 중위권까지는 이끌던 전랜..역시 딱 1년만에 그 삽질하던 엘쥐도 밀어내고 꼴찌로 전락시켰다... 근데 단장으로 승진하셨다..왠지아니? 농구판의 양대 주류인 명문 연세대와 현대전자 출신이거덩.. 이게 별거 아닌거 갔냐? 허재 강동희 유택형 등 중대 전성기때 농대에서 삼성이나 현대랑 하면 심판들 악질적인 휘슬 존내 불어댔다..그거 심판 잘못아니다..그렇게 안하면 농구판에서 생매장당하는데 어느 미친 심판이 공정하게 한다고 거기에 맞서겠냐? 인생 꽃피는게 별거냐..이제 단장됐으니, 성적 부진으로 누가 사퇴하라고 할리도 없고, 연대 후배 감독 앉혀놓고 닐리리 날라 아니겄냐, 구단 여직원 관광미수하다 걸리지 않는한 철밥통이다.. 10개팀중 두개팀을 조져놓아도, 출신성분이 좋으면 세상사 즐거워 지는거다.. 김태환감독님, 엘쥐서 쫓겨나서 고깃집한다....이게 바로 주류하고 비주류의 엄청난 차이란다.. ㅆㅂ 세상사 역시 줄만 잘 타면, 인생 꽃핀다.. 대학 안간애들, 뒤로든 앞으로든 후장부터 들이밀든 일단 명문대가라..그게 인생 피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