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과 디트는 모두 강력한 수비팀이지만 다른점이라면 샌안은 공격력이 좋고 페인트존에서 믿을수 있는 득점원이 있다는것 디트는 미들점퍼게임이 주를 이룬다는것 가장 중요한건 백코트의 대결이다 파커와 빌럽스, 마누와 프린스, 보웬과 해밀턴 일단 빌럽스와 파커는 알수없다. 파커는 상대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자기 컨디션대로 움직이는 놈이다 마누는 프린스에게 고전하진 않을것같다. 왜냐면 마누는 일단 얼굴부터 들이대는 스타일이니까 프린스는 포스트업능력이 좋고 포인트가드의 능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해밀턴의 컨디션이 워낙 들쭉날쭉해서.. 얘는 잘 모르겠다 보웬타만 안맞으면 지실력 충분히 보여줄걸로 예상 디트는 자신들이 준비해온 양상의 경기가 안되면 대책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반면 샌안은 하프코트부터 득점쟁탈전까지 모든 스타일의 농구를 소화해낸다 변수는 있다. 부상이다. 지난시즌 말론부상당하고 걷휴가 프린스에게 1대1 도전하다 좆된 레이커스. 이번 동부파이널에서도 샥사마와 웨이드 부상. 그리고 던사마가 정규시즌을 부상으로 말아먹은것도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였다 제퍼슨 시즌아웃된거도 디트로이트경기였고 부상없이 양팀이 정상적인 경기력으로 시리즈를 끝까지 치룬다고 하면 스퍼스의 승리를 예상된다. 6차전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