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전을 대패한 마이애미로써는 7차전을 앞두고 배수의진을 친다는 각오로 해야하지만 마이애미의 문제는 웨이드가 빠진 공격전술에 관한 변화가 적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디트로이트 명장 래리브라운감독은 이 약점을 이용해서 7차전을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애. 예를 들어 오늘 경기에서도 4쿼터 막판 부상중인 웨이드에게로 공이 몰릴것을 판단 해밀턴과 빌럽스가 웨이드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오면 더블팀을 쓰는 방식으로 많은 실책을 이끌어냈으며 바클리가 그랬듯이 웨이드가 오른쪽으로 드리블할때는 돌파를 시도하고 왼쪽으로 드리블할때는 점프슛을 노렸어 왼쪽으로 돌파를 하더라도 왠지 좀 어려워보였고 베스트 컨디션도 아닌상태에다, 부상도 심한것 같더라고, 그렇지만 마이애미의 더욱 문제되는것은 샼사마의 노쇠화인것 같애 아무리 부상중이라하더라도 예전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더라고 레이커스 시절처럼 한두명 붙더라도 파괴력있는 덩크와 리바운드도 많이 안좋아진것 같고 이번 컨퍼런스파이널에서처럼 샼사마의 플레이는 놀랍더라고..... 그렇지만 3,4쿼터에 분위기를 완존히 역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먼존스의 패스미스, 에디존스의 성급한 슛, 부상중인 웨이드의 무리한 돌파 그리고 예전같지 않은 샼사마..... 아직 성장중인 하슬렘.... 전술에 문제를 보인 감독등이 패인의 요인인것 같애... 그리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도 디트로이트에게 상당히 뒤져있더라고.... 만약에 감독이 팻라일리였다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정말 마이애미를 응원했고 샼사마가 다시한번 우승을 했음 하는 바램이었는데 안타까웠어.....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렸는데 주절주절 말이 많아버렸네.... 읽어줘서 고마워.... 내년엔 피닉스선즈와 마이애미가 파이널에서 만났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