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 얘기부터 먼저 하겠다 티맥이 원맨쇼로 동부의 올랜도를 플옵으로 이끌었던거 알지 (02-03시즌에) 거기서 1라운드 디트로이트에게 7차전까지 선전하고 결국 지고 만다 ( 솔직히 프린스가 티맥을 수비로 압도한 게 아니다 그냥 올랜도라는 팀이 진거였다) 니들중에 아 역시 스윙맨 혼자선 안되 역시 빅맨이 있어야지 ( 까대는 사람은 거의없었을꺼다 ) 이렇게 생각한 사람 많은꺼다 폴피어스도 마찬가지다  자신은 열심히 넣고 플옵에 올렸지만  그 이후엔 별다른 진전이 없다 코비는 스윙맨이다  콜로라도사건을 논외하더라도  코비는 많이 까였다 래리브라운이 있었던 필라때 아간지도 그렇고 위에 2명도 그렇고 코비만큼 많이 까이지 않고 팀은 꾸준했다 (발전이 없었다는 말) 코비를 빅맨 처럼 여기지마라 코비도 위에 있는 리그에서 잘나가는 스윙맨 중에 한명이다 뭐 그만큼 기대가 컷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겠지 가넷이 심하게 까이는 이유도 그것 때문 재능있는 빅맨인데도 승리로 이끌지못한것( 물론 동부였다면 진출했 을것이다 ) 하지만 미네소타는전년도 서부1위 자존심을 구길대로 구겼지 레이커스는 개편한지 첫해였고 아직 확실한 전술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 왜 르브론은 그 엄청난 스탯을 찍고 플옵에 떨어져도 괜찮아 얜 미래가 있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코비의 한시즌을 마치 그선수의 커리어 인것처럼 평가하는거지? 이건 모순이라생각한다 공정하게 평가해줬으면 한다 코비도 아직 나이는 젊다 전성기는 최소 4년은 남아있다 한 내후년 쯤에 평가해도 늦지않다 3줄요약 레이커스는 개편첫해이다 평가잣대를 똑같이 둬라 코비는 빅맨이아니다 ps.그냥내린사람은 다시읽어봐라 개념은 좀 챙겨넣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