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농구해설을 맡고 있는 열 명의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잼 램지 , 케니 스미스등 3명은 모닝의 명예의 전당행을 지지한 반면 찰스 바클리를 비롯한 7명은 ‘2% 모자란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 잭 램지는 “모닝은 강력한 입성후보다. 하지만 만장일치로 헌액되기는 힘들다고 본다. 또 헌액자격이 주어지는 첫해에 바로 입성하기도 힘들 것으로 본다. 제임스 워지도 몇 년을 기다린 끝에 겨우 입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척 데일리는 “모닝이 매우 가까이 근접한 것은 사실이다. 결국 우승여부가 입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전망했고 스티브 커는 “모닝이 데뷔 후 7-8년간 골밑수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에 충분한가? 난 잘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수비상 2회, 퍼스트팀 1회, 세컨팀 1회, 올스타 4회 현재까지 약 13000점 6000 리바 2000 블락 이걸로 갈꺼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