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가 싫다.. 코비가 싫다... 코비가 싫다..... 이러니까 코비가 누군지 어떤 선수인지 뭘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도 코비가 싫단다.. 카터는 태업... 카터는 태업.... 카터는 태업.... 이러니까 태업의 뜻도 모르는 아이들도 카터가 태업자 시바래미 란다.. 또 집중적으로 다굴당하는 선수들의 팬들  역시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여기며 그들마저 비난하고 욕하고 무시한다.. 일례로 아랫글중 숀브래들리가 최고의 센터라고 한 글의 리플들을 들수있겠다. 숀의 팬은 그를 당연히 최고라고 부를수 있다. 정당한 이유로 그를 옹호했건만 리플러들은 썰렁한 유머로 치부했다. 야구씨 역시 nba의 슈퍼스타인 것을 부정할수 없는 코비의 팬으로서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 하지만 농갤러들은 그를 질타하고 코비를 무조건 까댄다. 너무 획일적인 교육제도와 획일적인 사회제도가 농갤러들을 그렇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코비를 사랑하는 야구씨 토론토일때나 뉴저지일 때나 카터를 아끼는 카터팬들 아이버슨의 야투율이 16%라 해도 그를 아끼는 앤써빠들 등등... 모두 한선수의 팬으로 인정해 주길 바란다. 빅벤이 이시대 최고의 레젼드스타라는 사실을 모두가 인정하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