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6살이야 농구는 고1때부터..햇어 고등학교때는 진짜. 농구에 미쳣어. 아침에 와서 농구...점심먹고 농구...쉬는시간에 농구...야자시간에도 농구.. 대학교때는 농구동아리.. 군대가서는 고참들 축구해도  난 농구.. 지금은 취업준비하지만.  시간만 잇으면 농구.. 그냥 농구가 좋아.. 슛이 그물에 철썩하는게 좋고.. 돌파하는 기분이 좋고...리바운드가 좋고... 드리블이 좋고... ..근데 나이먹으니까... .음 몰라.. 내가 좀 헤비스모커라 그런지 몰라도.. 고딩때나 20대 초반하고는 좀달러.. 몸이..ㅋㅋ 뱃살도 약간 붙고 하다보니까...(워낙 책상에 앉아잇는 시간이 많어...) 암튼.. 그래도 30때 아저씨들도 잘 뛰는 사람은 잘 뛰드라고.. 근데 결론이 뭐냐면.. 농구가 솔직히 운동량도 많고....다이나믹한 운동이지.. 어릴때 농구 실컷해라.. 그리고 몸관리 잘해 저 밑에 30대 어떤 훃아가 말한것처럼.... 그리고 훃아들 아버지 보면 알수 잇을겨.. 사람이 나이 먹으면 ...얼마나 서러워지는지. 할수 있던걸 못하니까.. 닥치고 3줄 결론 1.농구열심히 2. 몸관리도 잘하고 3. 운동은 나이먹어서도 수준에 맞는걸로 꾸준히 낄낄.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