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의 문제점 문제점 : 레이커스는 공격이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패스가 원활치 못하다. 1. 레이커스는 04-05시즌에 팀 어시스트가 경기당 20.39개.. 상대편에게 24.4개 허용하면서     어시스트 득실차 -4.01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어시스트 득실차 리그 1위는 +4.70의 샌안토니오.)     -> 이점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리더로서 욕 먹는 이유가 나타난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팀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리드하는 공격의 핵심선수다.         문제는 팀에서 볼 흐름이 원활치 못하고, 코비 브라이언트에게만 쏠리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어시스트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개인플레이에 많은 의존을 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레이커스의 또다른 스타팅 가드였던 처키 앳킨스는 포인트가드라기 보다는 식스맨이 어울리는         선수였다. (물론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 오펜스에는 앳킨스같은 3점슛 능력이 필요하고,         리딩을 전담할 포인트가드를 필요로하지는 않는다.) 2.  또한 레이커스는 04-05시즌에 팀 스틸이 경기당 6.19개, 상대편에게 7.64게 허용하면서      스틸 득실차에서 -1.45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스틸 득실차 리그 1위는 +1.58의 워싱턴)     -> 이점에서 볼 수 있듯이 레이커스는 패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무리한 공격이 많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한 스틸은 바로 상대편의 속공으로 이어져, 그것이 또한 실점으로 이어지고,         수비 밸런스를 흐뜨러트리는 연쇄효과를 가져온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레이커스의 리더인 코비가 욕먹는 것이다. 3. 또 한가지 레이커스는 04-05시즌 팀 턴오버에서 경기당 14.34개, 상대편에게 11.76게 허용하면서     턴오버 득실차에서 +2.57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턴오버 득실차 리그 1위는 -2.74의 댈러스)     -> 뻔하지 않은가? 코비 브라이언트 중심의 무리한 공격이 많았다는 반증이 된다.         그러면서 상대편은 턴오버 없이 공격을 잘 성공시켰다. 결론 : 따라서 현재의 레이커스는 팀을 원활하게 해줄 포인트가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