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리딩과 어시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 주셧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어떤기자가 코비가 지난시즌에 6어시스트를 기록 하는 것을 보며 팀플레이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자는 자신이 냄비 라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어시는 팀플레이나 리딩과 관련된게 아니고 킬패스를 수치로 나타낸 것에 불과 하기 때문입니다 올시즌이 아이버슨이 30-8을 해냈습니다 그러나 그도 동료들을 잘 살렷다고 볼수 있나요?? 코비나 아이버슨의 공통점은 바로 그것이죠 지 혼자 존내 공들고 다니면서 득점하거나 자신이 막혓을 경우 혹은 빈동료를 봤을때 그떄만 패스를 하죠 하지만 진정한 리딩이나 팀플레이는 팀동료를 살려 주는 것입니다 굳이 설명을 길게할 필요가 없죠(키드나 내쉬의 플레이를 보시면 압니다) 또 스코어러가 리딩까지 겸해야 하는 경우엔 저런식으로 공을 오래 잡아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동료들은 공을 갖지 못해서 사기가 저하 될수가 있습니다(쟤는 맺날 지혼자만 놀아 너 혼자서 다 해먹어라- 이런식의 생각을 갖게될 수가 있죠) 조던도 게임의 전체적인 리딩은 하퍼와 피펜에게 맡겼습니다 물론 리딩을 할때가 가끔가다 있긴 햇죠 티맥도 웨슬리와 수라의 합류후에 득점에만 치중하면서 휴스턴은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웨슬리&수라가 없었을땐 4할대의 승률이었죠) 또 제프 밴건디가 프랜시스를 슈가를 시킬려고 하다가 결국엔 둘의 불화가 생겨서 프랜시스가 올랜도로 틀드된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로 포가인 길벗 아레나스 평균득점이25점이나 됐지만 팀이 망하지 않은건 역시 휴즈가 잇엇기 때문이죠 휴즈와의 리딩 분담은 길벗 아레나스로 하여금 득점에 치중할수 잇게 해주었습니다 포가는 절대 많은 득점을 해선 안되고 스코어러는 리딩을 겸하려고 해선 안됩니다 코비는 오돔과 리딩을 분담했으면 됏는데 갠플레이를 하면서 팀을 바닥에서 기게 햇고 아이버슨도 자신이 1번을 봐야 하는 상황에서 득점을 하려고 한건 너무 무모한 짓이 었습니다 마버리가 좋은 평가를 받을수 없는건 하위권 팀만 돌아다녀서가 아니라 공욕심 때문이었습니다(마버리도 득점&리딩을 모두 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선수죠) 리딩과 스코어러를 한선수가 겸해선 안되는 건 농구의 기본입니다 저 두가지를 겸한 선수가 있다면 초호화 스탯을 찍으순 잇겠지만 많은 갯수의 턴오버와 바닥을 기는 팀성적을 우리는 발견할수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