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종료 1분전에 득점한걸 긁어모아 거의 다 올려 놓고 팀이 이겼으니 클러치 플레이라고 우기는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코빠짓이다. 허나 그런식으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었으면 조던이나 밀러 버드같은 선수들은 수십페이지를 써내려도 모자랄터... 각설하고....... 현역 선수중 제일 많이 던져 4쿼터 막판 클러치타임에 33.7%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해서 그가 현역 최고의 클러치 슈터라고 하는것은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15블론을 하던 말던 50 세이브 이상만 하면 장땡이라는식...풋 보면 알겠지만 웨이드가 훨씬더 위력적이고 효율적인 클러치샷을 날렸단걸 알수있다. 그완 관련된 팀승패로 들어가면 더더욱 확연히 그 차이가 나는것도 알수있고... 웨이드 다음가는 클러치 슈터를 꼽으라면 벤 고든이라 할수 있다. 48%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특정 클러치 상황 플레잉타임 대비 42점을 넘게 득점을 한것이다. 코빠들은 그가 현역 최고의 클러치슈터라고 울부짖고 있지만 실상은 새파란  1,2년차한테도 밀리는 처지인것이지... 지금 현재 코빠들이 비빌 언덕이란 언더사이즈 듀얼인 아이버슨 가랭이 하나 잡고 늘어지는것 그 하나 밖에 보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