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과 피펜의 조합. 말론과 스탁턴의 조합. 샤크와 코비의 조합. 내쉬와 스타더마이어의 조합. 노비츠키와 제이슨테리의 조합. 이렇게 역사적으로 기리 남을 만한 콤비가 있는것이다. 하지만 500년동안 깰수 없을것이라 예견되는 조합이 있다. 바로 카터와 빅벤의 결합이다. 이미 뉴져지에서는 제퍼슨 + 내년지명권 + 뒷돈 + @ 로 빅벤을 영입할려는 눈치며 디트는 엄청난 뒷돈과 거래조건에 어쩔수없이 빅벤을 내줄려는 입장이다. 카터의 돌파력은 이미 조던과 코비에 비견되며 그들과는 다른 파워풀한 드리블과 스텝에 nba전문가 최인선씨는 카터의 돌파력을 역대최고로 꼽았다. 또한 조던은 '나와 같은 노스캐롤라 대학 출신, 같은 키를 가진 카터야 말로 나의 후계자' 라고 말한바있다. 또한 빅벤은 요번 파이널 3차전에서 보여준 전설적인 수비와 득점력으로 그의 실력은 은퇴하기 바로 직전의 올라주원에 비견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런 그들이 뉴져지의 의도대로 한솥밥을 먹게 된다면 500년동안 그 아성을 깰수없는 초전설적인 팀이 될것이다. 이에 NBA운영국에서는 팀간의 격차가 너무 날것을 우려해 그들의 트레이드를 막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