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대세티맥이 주장하는 평균득점 37점에 비슷할 정도의 볼소유를 뜻한다. 올해 아이버슨이 30-8 찍었다. 필리 경기 보면 볼 대부분 아이버슨이 잡고 있다. 거의 45분 가까이 뛰면서 혹사 당해야 찍었던 스탯이 30-8이다. 이젠 블옹이를 보자. 30-8-8 or 30-10-10 정말 대단한 스탯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시즌 평균 트리블더블이라는 덜덜덜스러운 스탯이 나온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30득점하면서 8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하는 것은 아이버슨을 보면 딱 나온다. 오랜 시간의 볼 소유와 미칠듯한 턴오버. 블옹이는 좃던의 뒤를 이을 유일한 후계자로 벌써부터 뜨고 있따. 그것은 그의 나이가 이제 갓 20살을 넘겼을 정도로 젊으며, 농구센스 또한 뛰어나다느 ㄴ것이다. 그렇기에 그가 30-10-10이라는 가공할 스탯을 찍어도 아이버슨처럼 혼자 뛰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 30-10-10이라는 스탯은, 그 스탯을 찍은 플레이어가 상당히 볼을 오래 소유한다는 뜻이며 그것은 곧 이기적인 플레이를 말하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