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킬 - 주성 - 주엽 - 성윤 - 승현 일단,, 장팔이훃 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이미 주성이나 하킬이가 장팔이훃보다 한수위인건 사실이다. 이제 체력적인 문제도있고, 야오때문에 엄청나게 열세인 골밑은 하킬이는 필수고 주성이는 하킬이를 보좌해야된다. 장팔이 횽이 센터 봤을때 솔직히 안쪽 너무 쉽게 뚤리더라. 누가 보더라도 쉽게 뚤리겠지만,, 골밑구멍을 둘로 메워야된다. 뭐 미들 능력이나 이런것들은 장팔이 형이앞서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장팔이횽이 아시안 게임 처럼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나이도 나이인 지라 이제 좀 불안하다.. 그리고 중국엔 엄청난 장신센터들이 바글바글하다 -_- 장팔이훃은은 분명 언더사이즈에다 느리다. 주엽이는 승현이와 함께 게임 리딩도 할수있는 스포로 택했고, 성윤이는 난사끼가 가끔 있긴 했지만, 몇년전 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선수가 됬고 능력에 있어서는 별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주엽이나 성윤이 자리에는 뭐 들어갈 선수가 되게 많으니까,, 정안되면 적절히 교체 해주면 되는거고,, 솔직히 근데 한중전을 포함해서 국제대회에서는 평소보다는 3점이나 미들슛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기복을 적게타고 뛰어난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추사마를 적절히 기용해줄 필요도 있다. 문경은도 국제대회에서는 꼭 터뜨려주니까 괜찮구, PG선발은 기성이와 상민이가 어떤 상황이든 승현이 보다 앞선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솔직히 여러국제대회나 한중 올스타전 때를, 상민이 공들고 있을땐 진짜 겜 안풀린다는 느낌 심하게 받았다. 승현이가 나오니까 훨씬 나은 느낌. 승현이를 선발로 쎄우고 기성이나 상민이를 교체로 써줘서 승현이 조금씩 쉬게 해주면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