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DC인들의 코까 정책때문에 코비가 더 폄하된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티맥은 제작년보다 여러가지 공격루트를 읽혔고 코비한테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클러치능력이나 수비력도 보완함으로서 거의 완벽해졌다고 생각한다. 요앞글에서 리그 최고의 스윙맨이 코비라는데 심기가 불편했던 훃들한테는 사과의 말을 한다 그렇다고해서 티맥이나 코비가 서로 보다 더 잘낫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여전히 자기만의 개성이 있으니까, 그런데 코비가 확실한 득점 루트가 없다고 ? 티맥의 점퍼가 뛰어난건 사실이고, 뛰어난 기술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브루스 보웬이 '코비의 드라이브인은 도저히 알아도 막기가 힘든 기술이다. 만약 코비만 아니었다면 우리가 쉬운 승리를 가져갈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서부 컨퍼러스 파이널에서 이런말을 했던기억이 난다. 코비는 드라이브인에 능하다. 아까 앞에서 코비가 특별한 기술이 없다고 한건 좀 너무한것 같다. 그리고 코비도 풀업 점퍼로는 꽤 유명하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사장은 현 NBA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한 플레이를 펼치는 사람은 '코비' 라고 했고 그러나 그는 제2의 조던이아니고, 제1의 코비라는 자신의 특별한 개성을 드러낸바있다. 그리고 조던이 턴어라운드 페이더 웨이가 주 득점 루트 였다는 훃? 조던이 언제 그것만 썼냐, 그것도 조던의 득점 루트중에 하나였지 아예 확실한 득점 루트는 아니었다. 무조건 계속 그것만 쓰면 안발릴수가 있나? 딴 선수에 비해 성공률이 높고, 막는게 거의 불가능한 '개성적인면' 때문에 조던의 이미지가 강하게 실려있는거지 그 슛 자체가 성공률이 막 5할이 넘고 이런건 아니란 말이다. 솔직히 S급 스윙맨들의 랭킹을 매기기는 너무 애매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나름이기 때문에 난 그냥 코비가 좋은거다. 곹튜 놀림 한번 잘못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코비는 마음고생하면서 법정 드나들었다. 그 대가는 치룬거 아닌가? 코비는 수많은 팬들도 잃었고, 심지어 올시즌엔 P/O 티켓까지 잃었다. 그러나, 그 사건이전의 몇년동안의 코비를 봤을때 그는 코트안이나 밖이나 항상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난 본성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솔직히 한 이년전 에는 퓨어스킬로 본좌 코비였다. 그러나 현 지금 퓨어 스킬로 따진다면 순위 매기기는 정말 힘들거다. 그리고 르브론이 S급 스윙맨인건 사실이지만 티맥이나 코비등의 선배들을 앞선다는건 아직 무리가 있다고 본다 2년차에게, 내년이면 가능할지 몰라도 이미 작년과 올시즌 티맥과 매치업에서 티맥이 거의 이긴걸로안다. 분명 르브론은 일년만에 상당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고 스텟역시 NBA 최상급으로 찍긴했으나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 솔직히 스윙맨중에 가장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지고 있는 분은 폴피어스 이고, 가장 화려한 분은 빈스카터이고 가장 외곽이 뛰어난 분은 레이앨런이고 드라이브인이 뛰어난 분은 코비고 점퍼가 뛰어난 분은 티맥이다. 한줄요약 저마다 잘난게 있는거다. 작년 레이커스 조금이라도 본놈이라면 앳킨스를 옹호한다거나 하는 짓거리는 안할거다. 그게 어딜봐서 리딩가드냐? 그리고 누가 걔 한테 3점슛 쏘라고 한적있냐? 솔직히 난 벤치멤버로서의 앳킨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년은 좀 아니었다. 크리스 밈이 선발로 뛰어나다? 10-7찍는데 뛰어나다라, 센터기근이라서? 단순히 스텟만 보면 그렇겠지, 근데 잊지 말자, 밈은 선발이다 그리고 밈의 리바운드는 영양가없는 리바운드가 많다. 리바 따낼놈들이 없으니까 조낸 따내는 리바운드, 그러니까 케빈 가넷의 뺏어먹기 리바운드 비슷한거라고 할까? 스텟만 보고 찌질거리지 말자 제발, 밈 열심히 뛰고 열정적으로 공격리바운드에 참여하는건 인정한다. 근데 평균출전시간 25분이나 먹는 선발인데 그정도 스텟인데 잘났다고 하는거냐? 그리고 카만보다 훨씬 낫다고 한놈들은 반성해라, 카만이 초반에 좀 안좋아서 그렇지 나중엔 밈보다 훨씬 좋은 모습 보여줬다. 스피드도 밈보다 빠르고 솔직히 카만이 우세에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밈한테 떨어지는건 아니다 그러니까 10-7 찍는 선발 센터가 잘한다. 리딩은 커녕 혼자 3점 난사하는 가드가 잘한다고 하는 억지이론 세워서 코비 까지 마라. 코비는 캐난사할수 밖에없었다. 선발로 10-7 찍을 정도면(솔직히 이것도 반올림해서 인걸로 안다) 정도면 분명 식스맨으로는 쓸만하겠지만 선발로 쎄울만한 선수는 아니다. 분명  다들 알다시피 스텟으로 운운하는거 싫어하지만 레이커스가 허용한 리바운드 개수와, 따낸 리바운드 개수 차이를 비교해봐라. 대체 레이커스 빅맨들보다 못한놈들이 애틀이나 뉴저지같은 빅맨 쓰레기팀 말고 어디있는지 궁금하다. 뉴저지는 그나마 키드가 있었기에 P/O가 가능했던거다. 코비팀의 가드는 키드가 아니라 앳킨스였다. 만약에 카터대신 코비가 뉴저지에 있었다면 그래도 P/O 실패했을까? 그가 이기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