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비, 마틴, 앤써니, 구멍슈가, 밀러 Z맨, 구든, 르블옹, 구멍슈가, 맥기니스 or 스노우 막상 팀 로스터를 모두 써보면 덴버가 클블보다 더 화려하고 뛰어나 보이는 것은 사실. 그러나 서고동저 현상이 여전했던 시즌의 모습을 생각할 때 얘기는 달라진다. 분명 서부는 굉장히 빡셌다. 샌안, 피닉스, 댈러스, 휴스턴 등등등. 쓸려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동부에서 강호를 뽑자면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정도이고, 그나마도 강호였던 인디는 빅벤의 낚시로인해 쫄딱 망해버렸지. 결국 서부>>>동부라는 조건에서, 그 둘이 보여줬던 상반된 팀 성적은 멜로>>>>르블옹을 증명하는 아주 분명한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서고동저 현상 때문에 팀동료에 관한 것은 상쇄된다고 볼 수 있다. 당신들은 조지칼의 부임이후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렸던 덴버를 기억하는가. 그 포쓰는 골스와 함께 막강했지. 멜로는 팀과의 융화를 위해 자신의 스탯을 희생하였고, 그것은 조지칼의 주문에 딱 맞아떨어졌다. 결국에는 팀은 플옵에 진출하지. 그러나 클블은 후반기로 갈 수록 스탯만 찍어대는 르블옹과 추락하는 팀성적을 보인다! 혹자는 후반기에 30-7-7을 찍어대며 괴물스탯을 보인 르블옹을 본좌급이라고 칭하지만 그건 농구를 볼 줄 모르는 어떤 바보의 목소리다! 언제나 스탯사냥꾼의 팀은 성적에서 밑을 기어가기 마련이다.(좃던 제외) 암튼 결론은  멜로>>>>>>>>>>르블옹 다음에는 와데와의 비교를 올리겠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