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좋아하는 던컨 가넷 코비같은넘들은 뭐 00년 딱 들어서자마자 뜬줄아냐? 90년대 후반에도 존내 날랐거든? 올스타도 나가고? 븅싄같은새키들 이런 쓸데없는 떡밥으로 낚으려는게 참 불쌍하다. 시대를 구분지으려면 븅싄들아 단순히 10년단위로 끊는게 아니고 그때의 NBA의 판도나 팀간의 세력 구도 같은거 이를테면 LA왕조와 보스턴 왕조의 대립 이라던가 배드보이즈의 2연패 시기 라던가 복귀후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 왕조 라던가 이런걸로 시대를 구분지으라고... 그리고 또 하나 말하자면 00년대도 잘하고 90년대도 잘했지만 객관적으로 경기 영상같은거 보면 90년대선수들이 화려함은 덜해도 더 정교하고 더 세밀한 농구를 구사했다. 일례로 올림픽에서 90년대에는 매번 이겼지만 00년대 들어서 존내 쪽팔린 일까지 생겨났지 않은가 세계적으로 다른 나라의 농구 수준이 올라가서 그런다고? 개소리마라 90년대에도 농구 수준은 유럽이건 어디건 다 발전하고 있었다. 다만 90년대 선수들도 같이 발전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하지만 00 년대 선수들은 다른나라의 농구가 발전할때 너무 우쭐해져선 젊은 선수들이 화려함만 쫓고 슛팅연습같은것도 소홀히하고 팀 전술같은것도 딱히없자나 세트플레이도 잘 안할라그러고... 그니까 NBA에서 벤치멤버로 뛰는선수가 국대인 나라한테도 캐발리지...